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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빨리 빼는 법 좀 알려 주세요~ㅠ_ㅠ면접때문에 큰일낫어용

애기공주
작성 05.09.26 22:57:52 조회 937

이따가 친구 만나서 사진찍어달라그럴건데요~완전 구미호 눈알에 강시 눈멍이라서요~흙~ㅠ_ㅠ

이거이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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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전 호박달인물 아주 물처럼 내 마셨는데.......... 눈주위 멍은 잘 모르겠네요^^;
05-09-27 00:00
멍 뺴는 방법은 소고기를 얇게 다져 붙이는게 효과가 큰데...그렇다고 하루아침에 빠지는 건 아니거든요... 온찜질해주셔서 혈액순환 잘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면접이 언젠지 모르겠지만 걱정이시겠네요...ㅡㅜ
05-09-27 01:07
30일에 면접이에요~~ㅠ_ㅠ

이름만 대면 다 아실만한 기업인데...어쩌죠..차장님이랑 다들 만나뵙기로 정해졌는데~~~하필 수술후 3일만에 연락이 와서 뭐라 드릴 말씀도 없고..

ㅠ_ㅠ
떨어지면 정말 찬밥되는데..쉬운 기회도 아니고...도와주세요~!

어흑..
05-09-27 01:43
소고기 붙이는건 서양에서 하던 방법인데 왜 요즘 그런 얘기가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전통적인 방법으로 계란맛사지 하는건 효과없나요? 계란으로 눈주위를 동글동글 돌리는건 많이 봐왔는데. 지금 뭐라도 하셔야할 상황이니까 달걀맛사지 해보세요.
05-09-27 07:41
애기공주님 정말 큰일이시네요.. 남일 같지 않은 듯.. 휴.. 저도 멍이 남들에 비해 굉장히 많이 든 편인것 같구요. 붓기는 남들에 비해 많이 부은 것 같진 않지만.. 붓기가 남들에 비해 늦게 빠지는 것 같아요.-_-; 5일째인데도..그다지 변화를 못느낄 정도이니... 전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_-;; 아무래도 결근을 해야할 듯 싶습니다. 애기공주님께 뭐라고 드릴 말이 ...뻘쭘..~... 전 포기했습니다.붓기랑 멍. 그냥 지나가는 깡패한테 맞았다고 그럴려구요..-_-; 너무 말이 안되려나..하지만 얼굴 모양이 꼭 맞은 모양이라서. 애기공주님도 얼른 대책을 세우셔야 할텐데... 타인이지만 남일같지 않게 걱정되네요.
05-09-27 11:13
휴...꼭 30일 면접을 봐야하는 게 아니라면 사정이야기를 하고 몇일만 미루면 안되나요? 거짓말하세요. 엊그제 심하게 부딛혀서 얼굴이 멍이 많이 들었는데, 그런 얼굴로 면접보기 민망하다고 몇일 미뤄달라구요. 좋은 기회인데 정말 안타깝네요. 그리고 계란맛사지보다 쇠고기 효과가 훨씬 좋다고 들었어요. 한가지 팁을 더 드리면, 보라색 색종이를 멍든 자국에 붙혀두면 효과가 좋다고 스펀지에 나왔대요. 제 생각인데 찜질방에 갔다 오셔도 좀 나아지실 것 같아요. 혈액순환이 잘 되니까요. 면접 미루는게 불가능하면, 그냥 지금부터 최선을 다해 멍 빼보시고 당일날 화장해서 좀 가리고, 안가려지는 부분은 차장님께 사정이야기를 하세요. 어디 심하게 부딛혀서 얼굴멍이 안빠졌다고... 민망한 얼굴로 면접봐서 자신도 무척 속상하다고... 잘 되시길 바랍니다!
05-09-27 14:48
정말...잘 되시길 바래요 ㅡㅜ 근데 파란멍 말고 노란멍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노란 잔멍이 입 주위에 지저분하게 퍼져 있어서요...화장으로도 잘 안가려져요 시간이 약인가요?
05-09-27 16:57
지금 카메라 찾앗거든요~~여러분이 좀 봐주세요~~안면술 전후 사진에 올릴게요~부모님 걱정이 대단하셔요~이번에 붙었으면 하는데 수술후 3일째에 온 전화라서 30일엔 면접 가능할 줄 알았죠~ㅠ_ㅠ

님들이 직접 봐주시고~도와주세요~오늘로 11일째인데 찜질방 막 다녀도 되나요?ㅠ_ㅠ

보라색 셀로판지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고 색종이도 있으시고~다들 관심 감사해요~~!!^ㅠ^

저도 도움될 일이 잇으면 도울게요^_^

2주째 학원도 못가고 잇네요~3~4kg이 빠져잇네요~운동량도 없는데 ..

어제 재보구 오늘 재보니 1kg이 줄었어요...

광대랑 같이 한거치곤 별로 안부엇다는데 제 눈엔 강시같아요~왼쪽이 비대칭으루 더 많이 부엇구요~입안도 오른쪽은 그래도 별로 안부은거라고 생각하는뎅~

오늘 폐사진 찍었는데요~호흡곤란~천식때문에요~오늘도 새벽에 잠을 못잤거든요~근데 큰병원 가보래요~폐렴 같다고~ㅠ_ㅠ

힘을 주세요..


공부도 안하고 있다고 깨지고..ㅠ_ㅠ
05-09-27 20:17
멍가릴 수 잇는 커버력 좋은 컨실러 추천 좀 해주셔요^_^
05-09-27 20:22
알키미아제라는 컨실러루 해보세요..
멍은 아무리 해도 안빠지더라구여.. 저도 눈 아이라인 자리주변으로..팬더처럼.. 멍들어서.. 달걀마사지하고 난리쳐도 안되드라구여..
얼른 빠지길 기도할께요
05-09-28 19:55
앗+_+기도기도!
아~감사해요^^:

와락와락~~♡

근데 고등어가 너무 먹고 싶어요~유동식만 조금씩 먹으니 살빠진 건 좋지만~너무 어지러버용+_+흙!

회 먹고파랏~!
05-09-29 00:55
저 오늘로 12일째인데^^:8시에 찜질방가서 10시까지 반신욕하고 찜질하고 집에 왓어요^_^

아직 가면 안되는거 아닌가 하고 고민하다가요~낼 면접때문에~차장님한테 미리 연락해서 스케쥴 조정 가능한지 여쭤보고 안되면 면접가야 되서 빨리 회복하려고요^_^
05-09-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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