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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에 입벌리고 자는거 말이예요

귀티나
작성 12.06.01 22:36:39 조회 1,307

윤곽 3종 수술했는데 수술 후에 베개를 높게해서

그런지 자고 일어나면 이를 물고 있는거예요

교근 최대한 안쓸려고 밥도 안씹고 삼키거든요

고정이긴한데 틈없이 깔끔하게 붙었으면 해서요

그래서 일부러 잘 때 손가락 한개에서 한개 반 들어갈

정도로 입벌리고 자고 평소에도 일부러 입을 벌려놓거든요

근데 이 짓도 한 열흘하니 광대랑 볼이 뻐근한거 같아서요 ㅠㅠ 입 벌려도 교근이 쓰이나요?

내가 무지해서 무식하게 하루종일 교근을 사용했다고 생각하니 잠이 안와서요 ㅠㅠ

광대도 한 쪽은 붓기라 믿고있고 다른 한 쪽은

괜찮았는데 입벌리고 자고나서 더 튀어나온거 같아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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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에 교근은 입을 벌릴 때가 아니라 아래로 씹을때 작용 한다고 들었단것 같아요, 그나저나 전 비고정 7일땐데 자다가 일어나 보니 이를 물고, 갈고 있길래 시껍했네요;; 급 찾아보고, 앞니쪽에 손수건이나 거즈를 넣고 자면 좀 방지된대서 그러고 잤더니 좀 낫은것 같아요; 근데 혀에 휴지가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꿈을 꿨다죠ㅎㅎㅎ 오늘 실밥 제거하러 갑니다^^!
12-06-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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