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절개 광대축소술

toto

작성 05.04.22 23:50:58 조회 1,900

혹시 명동에 있는 설ㅈㅇ 에서 광대 수술 받으신 분계신가요?
논현동 아*미에서 돈 1200받고 광대 그냥 해준대도 전 명동 설ㅈㅇ에 관심이 가네요. 먼저 수술받은 병원은 이제 생각해보니 수술후기에 좋은 글만 올라와 있고 나쁜건 하나도 없었거든요. 것두 21개뿐.
하지만 설ㅈㅇ은 후기도 많고 불만스런 내용도 삭제안하는거 같아 신뢰가 가네요.
다만 여긴 두피절개로 광대한다는데 600이고 이 방법이 과연 안전한지..혹시 여기서 수술하셨거나 두피로 수술받은 분 리플부탁드려요. 빨리 결정해서 따로 돈내고 해야할지 먼저 병원서 할지 맘잡아야 하거든요.. 괜히 수술잘못해 재수술받느니 지금 더들더라도 만족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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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이뿌니

이왕 그 병원서 안할거라면....다른데도 더 알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터무니 없이 많은 돈 주시고 페이스 리모델링이란 이름으로 몇가지 시술 받으신 그 분인것 같은데, 돈의 일부는 환불 해 달라고 해요.

05-04-23 01:58

toto

작성자

환불말 꺼냈더니 기가막힌 듯 상대도 안하고 실장은 바쁜척 의사는 계속 상담중이라 하고.. 병원 뒤집어 엎을 자신도 없고 그런 성격도 못되고.. 의료사고가 안일어난건만도 차라리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제발 광대 잘하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볼에 지방넣은것도 빼고 싶은데 입안을 절개해서 빼야 한다니 참 첩첩산중입니다.

05-04-23 03:56

파랭이

님 전에 글 봤는데여..옆광대중에서도 귀 앞쪽부터 넓으면 별로 효과없구여...귀앞쪽은 좁은데 눈꼬리 옆쪽이 넓으면 옆광대 얼굴폭 줄이는데 효과있어여. 그리고 무조건 줄이는거 아니구여 얼굴길이도 생각하셔야되여. 그리고 두피절개는 진짜 잘하는 곳에서 해야한다구 들었어여. 안면마비가 올수도 있다고하더라구여. 잘 알아보시구 결정하세여.

05-04-23 04:13

펑펑

안면윤곽술은 다 안면마비의 위험 있을거 같애요. 이쪽으로 유명한 병원 여기랑 ㅅ ㅁ 이라는 곳밖에 없는거 같애요 뭐 선택의 폭이 좁은데 ㅅ ㅁ 이 훨씬 비싸니..

05-04-23 06:23

dolcevida

님..두피절개가 아니라..귀앞쪽 몇센치절개랑..입안절개병행이겠죠..님
두피절개란..위쪽에서 내려다볼려고 하는 수술인데..그거 요즘엔 안하는 기피수술이에여..물론 재수술받을려고할때 넓은 시야확보위해서 저두 2주만에 재수술결심했을때 그렇게라도 하시겠다면 해주겠다..그러나..두피절개 감내하시겠냐..아님..기다렸다가 원상태복구된담에 입안..귀앞쪽 으로 안전하게 하겠냐..해서 후자를 택했죠..두피절개는 한마디로 머리뚜껑을 뗀다는 애긴데..
예전에 발달덜 됬을때 수술이라는 데..
으..전 공짜라도 안하겠어요..

05-04-23 10:56

dolcevida

아참..~! 그리고 어느병원이던지..상담후기엔 다 좋은 글..-_-
그냥 수술받고 상담후기는 비밀번호입력이라든지..
제가 갔던 수술망친데는 엔터치면 잘못된 페이지..라고만 나오고..헐..
님..환불받을수있어여..터무니없는가격에다가 재수술을 그병원에서두 권하겠지만 이성적으로 냉철하게말헤보세요..적어도 10퍼센트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반이라도 환불해줄껍니다..그리고 자기병원의 소문이 걱정이된다면 말이죠..성형외과 입소문 대단하지않습니까???

05-04-23 10:59

^0^

님 1200이면 엄청 큰돈이자나여...거기다 또 600을 쓴다면 정말 2년동안 뼈빠지게 모으는 돈인데.... 큰맘먹고 반값이라도 환불받아서 그돈으로 광대하세여..
그런 염치없는 병원에선 좀 큰소리쳐도 되여... 맘굳게먹고... 혼자가기 모하시면 친구라도 같이 가서 꼭 환불받으세여.... 정말 제돈만큼 아까워 죽겠네여..
힘내시고요... 광대에 대한 정보는 못드려서 죄송해여....

05-04-23 14:57

퀴니

저 ㅅㅈㅇ에서 광대랑 턱이랑 같이 했거든요. 지금 두달반 조금 넘었는데요. 전 만족합니다. 머리 감각도 아직 100프로 돌아온건 아니지만요. 확실히 계속 돌아오는게 느껴지구 아픈것두 없었구.... 선생님이 좀 말이 많으신 편인데요 ^^ 수술전후 엑스레이 확실히 비교해주시구 신뢰가 갔죠. 뭐 모든사람이 다 만족하는건 아니겠지만요....

05-04-24 10:25

dolcevida

두피절개로 광대를 하셨단 소리신지????? ↑

05-04-24 14:30

toto

작성자

퀴니님 두피절개시 제가 젤 두려운건 머리빠짐 인데요..제가 머리카락이 얇고 숱이 적은 편이거든요. 수술후 자연스럽게 붓기가 바진것은 얼마나 지나서였나요? 쪽지좀 보내주세요

05-04-25 23:59

바람을 안으며

갑자기 ㅅㅈㅇ얘기가 많이 올라오네여...

05-04-29 23:41

미워

저도 설 ㅈ 거기 가봤는데, 거기가 유명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병원에서 안면윤곽이 위험하고 안좋다고 하는건, 그거이 어렵고 스킬이 필요한데, 자기들이 못하니까 그런거래요. 글구 입안절개,입안쪽 그런 건 다 부작용 많아요. 근데, 붓기니까 마냥 기다리라고 하면서 시간벌고 그런다고 하던데.. 부작용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을 많이 봐서 그방법 안할래요. 저도 설 거기로 가려고 하는데.... 두피절개라는게 좀 무섭긴 해요.

05-05-11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