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고요 -_-;; 말년휴가나온 군인입니다.
4시에 수술예약인데.. 허허
도저히 컴플렉스때문에 안될꺼같아서 일단 수술받고
1년동안 돈벌 생각입니다.
대출받았습니다 -_-..
학교는 그후에..
(성형중독자 아니고요.. 그 빌어먹을 자신감때문에 합니다. 그냥 얼굴형이 평범했음 좋겠습니다 -_-;)
사각턱. 앞턱(축소). 지방이식(볼,이마,입술)받으러갑니다.
가격은 850이구요..(싼지 비싼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신사역 ㄷㅇ에서 합니다.
그 있잖아요 엄청큰 -_-;;
열흘후에 군대 들어갔다 나오는데(하루지만)
말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_-;
그냥 사랑니 뺐다고 할정도의 붓기면 좋겠는데..
허허허.. 과연..
일상적인 대화라도;;
뭐 노래부르고 그럴껀 아니지만;
수술후 후기 올리겠습니다.
여기서 많이 정보를 얻었으니까요..
일단 지금심정은
죽지만 않으면 좋겠네요. ㅠㅠ..
혹시 지방이식이나 턱안면하신분들..
열흘후에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