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어제 하구 오늘 왔어요~

아....안면ㅇ윤곽 쉽게 볼 수술은 아닌것 같아요~~
머리도 아프고 턱도 아프고 등, 엉덩이 다 쑤시네요...수술실 들어가서 마취들어가고 얼마안가 숙면을 취했죠..
너무 겁났던게....못깨어나면 어떡하지 였는데..
다행히 살아 돌아왔구요...
정말...목이 타는것 같은...답답함...
그래도 잘 참아서 8시간만에 물 마셨구요...물 마시는것도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브이라인 수술~받으시는 분들~ 아니...사각턱, 광대, 양약 수술 받으시는 분들~~대단하세요!
저 너무 후회했어요~
이렇게해야 하나...싶구...먹고 싶은 것도 못먹구...
그냥...지금 이순간은 매 순간 후회 연속이네요...
피통빼니까 그나마 살것 같은데...암튼 이제 시간이 어여 흘렀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시간이 흐르면 좀 좋아지겠져?
원장님이 수술 잘되싸고 해주셔서...그나마 안심이에요..
근데...마지막 말....살빼야 한다고...ㅠ.ㅠ
그 말에...뽱~터졌네요..ㅋㅋㅋㅋ
오늘 방사능 비? 가와서...산택은 낼로 미뤄야겠어요..
산택하고 싶은데...
그럼 붓기 좀 빠지면 사진 올릴께요~
모두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