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ㅎ
어느새 수술한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한달에 10%씩 변한다고 원장샘이 그러셨는데 이제 반정도 변했다고 생각하면 되는 시점이 온거 같아요
지내는 건 전혀 불편 없구요
수술후 빠졌던 살은 다시 찌고 있어요;;;
운동해서 관리해야 하는데 운동도 안하고 살만 찝니다;;;
불편한거 부작용 전혀 없이 잘 지내고 있구요
어서 빨리 1년이 되어서 100%가까이 변화된 모습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2, 3년 후에도 변한다고 하니 뭐 더 좋아지겠죠
2개월 지나서부터는 변화된 모습이 그렇게 많이 바뀌지 않아서 5개월 지난 지금에야 다시 한번 사진 올립니다.
참..아직 턱쪽하고 광대쪽 상처살은 좀 있는거 같아요
광대는 그래서 그런지 아직 좀 더 들어가 보였으면 하는 바램이 좀 있습니다 ㅎㅎ
두피 절개 수술했던 부분은 전혀 문제 없구요 탈모??
수술했었나 하는 정도로 전혀 문제 없어요
3개월까진 그래도 빠졌나 싶었는데 5개월 지나고 나니깐 전혀 걱정 없습니다.
간혹가다가 두피절개 수술에 대해서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종종 질문하시는데 전 이 방식으로 수술하길 결정을 아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수술하고 싶어 하는 동생들이 좀 있는데 수술 맘 먹으면 제가 수술한 병원 소개하려구요 ㅎ
혹시 수술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1 ~ #6까지 시기별로 글 써놓았으니 옛날 글 참조하시면 도움 많이 되실 겁니다.
그럼 또 몇 달 지난 후에 경과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