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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보형물삽입3일째

다잘될꺼야..
작성 05.02.09 12:27:27 조회 1,992

어휴...
턱수술 정말 아프네요..
만만히 봤다가 된통 당하고 있어요 ㅠㅠ
원래 수술바로하고 성예사 바루와서 글남기고 할려고했는데 전신마취가 몸에 안좋긴 안좋은가봐여..어제까지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인간이 아니였어요- _-...

전 실리삽입했는데...원래이런건가요?
말대가리 같아요...- _-제가 돌출입이라서..입좀 들어가보이게 갸름하게 해달라고했는데..엄마가 말대가리 같다고 계속 놀려요 ㅠㅠ 제가봐도 이상해요ㅠㅠ
붓기 때문인가요?코랑 같이해서 완전 슈렉같아요 힝~
입벌리기도힘들고 아퍼서 잠도 못자고...근데 입벌리기도힘든데 저 너무 잘먹는다는...하하..매운거 먹지말라고 다른님들이 그러셨는데 저 매운거너무 마니 먹었는데 괜찮을랑가...떡도 먹고..- _-씹기도힘든데 너무 잘먹었나봐요..병원에서 음식으로 주의 안주길래 막먹었어요 ㅠㅠ
병원에서 준 가글은 계속 하는데요
가글맛 토할것같아요 웩~암튼 붓기가 빨리 빠졌으면
좋겠어요...말대가리..벗어나야하는데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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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실리를 어떻게 삽입했어요? 전 입안절개 했는데.
음식을 잘 못먹어요. 6일째. 미음종류만... 흐흑... 저만 그런지.
글고 말대가리... 저도 3일짼. 그랬는데. 점차 나아져요. 붓기빠지면...
05-02-09 14:18
저도 입안절개..혓바닥 요렇게 움직이면 실밥느껴져요 우엑 ㅠ_ㅠ
저도음식씹기 정말 힘들어요 입이 별로 안벌어져서 ㅋㅋㅋ근데 명절이라
맛있는게 쌓여있어서 참기힘들어서 그냥 다 먹어버렸는데요- _-
05-02-09 15:41
저는 부분 마취하고 했는데 그리고 거의 티 안나게 해달라고 해서 저는 지금 더 이상 부기 안 빠졌음해요.. 얼굴도 길어 보이지도 않고... 먹는건 매운거 드시지 마세요. 저 지금 피자랑 치킨도 먹었는데 김치는 안되겠더라구요.
05-02-09 17:44
글구 부기는요 가라앉는데 무턱은 부기 별로 없다고 들었어요. 얼굴 긴게 첨에 어색해 보여도 계속 보면 괜찮을거예요. 얼굴 동그란것보다 긴게 이쁘니깐 힘내세여
05-02-09 17:45
저도 얼굴 무지 길어졌어요 티 안날줄 알고 한 수술인데 다들 딱 알아보니깐 속상해 죽겠어요
05-02-09 20:20
저 김치도 그냥 막 먹었는데 ㅠ_ㅠ흐앙앙 이제 먹지말아야겠당...
근데..이게 붓기가 별로 없는거에요?볼따구도 빵빵해여- _-글고 정말로 너무너무 길어져서 이거 수술한거 다 알아보겠어요 ㅠㅠ 아 이럴줄알았으면 안하는건데...턱수술 괜히 했나봐요 ㅠㅠ 흑흑 우울해우울해
05-02-09 21:01
첨에는 볼이 세잎클러버가 되여... 정말 중요한것은 시간이더라구요.. 하루하루가 달라요... 붓기 엄청빠져요.. 지금은 예전의 턱과 유사한듯... 붕~ 떠있는듯한 고어가 착 달라붙어요.. 기둘리세요... 저는 지금 12일째에요...
05-02-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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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감사해요 님 글 읽고나니 안정이되는걸요 헤헤~
05-02-10 21:06
저도 한지 한달 됐는데 시간과의 싸움입니다^^저도 실리로 해써여~지금은 아주 만조이구여 ~~
05-02-11 00:33
전 오늘이 한 10일째랍니다. 큰부기는 빠지긴했는데 아직도 부어있어요.
글고 사람들이 못알아볼줄알았는데 알아봐요. 속상하긴하지만. 뭐어때요.
내멋에 사는거 아니겠어요? 힘냅시다 다들. 부기는 하루하루 빠지는거같아요.
05-02-11 17:31
저도 이제 6일짼데 "말대가리" 공감 100%임당..ㅠ.ㅠ
어제 테잎 떼었는데 테잎 붙였을 땐 길어져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떼는 순간부터 어찌나 길어보이고 얼굴의 조화가 안맞던지..
지금 진짜 우울한데 붓기 점점 빠지겠져? 얼굴도 훨씬 커진 것 같아서
정말 슬퍼욤..흑..
05-02-1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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