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에 수술잡혔었는데 그날 수술이 마니 밀려서 5시다되서 수술시작했어요..
수면마취하구.. 중간에 깨긴했는데 정신이 몽롱~해서
힘든건 없었구요..ㅋ
다만 수술끝나구.. 잠깐 누워있다 집에가는데
집에 가서까지 어지러워서 고생했다는...ㅠㅠ
밥먹는데 막 오바이트 쏠릴라하고..ㅠㅠ
수술은. 양쪽 귀뒤에 3미리쯤 찢고. 턱살 많은 사람은
턱밑에서 약간 찢는경우가 있다셨는데요
전 턱밑에도 찢었더라구요.ㅋㅋㅋㅋ
지금은.. 턱쪽에 무슨 밴드같은거 부치구 있어서
세수도 못하구.. 월욜에 다시 병원 가봐야돼요~~
어제는 장난아니게 띵띵부어서 말도 제대로 못했는데
오늘은 더 부을꺼라시더니 오히려붓기가 빠진듯해요.
수술전 내 얼굴정도??
부디 효과가 있어야할터인데.........ㅠㅠ
사람들은 볼살있어야 귀엽다. 그게 니 매력이다.
그돈으로 차라리 쌍커플 재수술을 해라(쌍커풀이 짝짝이..ㅡㅠ) 하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말리는데도 기어코 가서 했거든요..
이제 침맞으러가서 얼굴에 경련일어나는느낌 그만받고싶어요.ㅋㅋㅋㅋㅋ
(몸에 맞는침 얼굴에도 맞거든요.. 그거 하구 있으면 얼굴에 경련일어남..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