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두달째

가미

작성 05.04.16 15:51:42 조회 1,766

코랑턱이랑깍았읍니다...후기란에코올렸구요...
사각턱깍은날로부터12일동안 한쪽턱에서만피가 나와서매일통근치료로손으로꾹꾹눌러서피를짜내는 아픔과함께 고름까지나왓는데그떈,피만이라도 멈추기를 바라면서 살았읍니다.지금붓기가라앉으면서보니까정말이지이건사람얼굴인지알수가없을정도에2차각이생겻읍니다.사각모소리는없어졌지만,끊어진턱선을다듬지않아그부분에심하게각이진게 그냥봐도우스꽝스럽고, 음식이라도입에물면 그땐 못봐줄만큼 팔각형,육각형얼굴이 된답니다 ㅠ.ㅠ 이렇게수술해놓고도병원측은 미안함전혀없이 저처럼까다로운사람은첨봣다면서 두달후아무런이상없음오지말라네요....
후에어떻게관리해주라는 말한마디없이 모든걸혼자감당해야했던탓에억욱하고 죽고싶을만큼괴로웟던저는 6키로나살이빠질정도입니다..다른분들도이롷게잘려나간부분에심한 각 이있는지요...계란얼굴형처럼다듬어져야하는게 정상아닌가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정면효과도없으면서 암튼우스꽝스런얼굴이되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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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또이또이

님이 수술하신병원이 도대체 어디이신지...무슨 이런 무책임한 병원이 다있는지....

05-04-16 17:32

dolcevida

어디병원인지? 설마 제가 한 병원은 아니기를~~!! =_+

05-04-16 19:18

강미주

어디 병원인가요?이상하네.전 재수술하는데 쪽지좀 주세요.

05-04-16 20:33

별따지꽃따지

헐...우짜믄 좋댜...

05-04-17 04:04

dolcevida

나랑 비슷하네..
수술후 관리에 대해 별로 신경안써주는 게..
우울증있는사람은 우린 수술절대 ~!! 안해욧~!! 한 이유를 알겠네여..
우울증이있었던게 아니라..수술이 잘못되서 우울한건데..

05-04-17 14:26

둘리야호잇해봐~!

님...어디 병원이에요? 제가 결정한 병원은 아니기를 ㅠ.ㅠ 알려주세요..부탁드려요...

05-04-17 14:58

웬디

정말 무책임한 병원 이네여...흠...힘내시구여...!
병원에 가셔서 다시한번 해결점을 찾아보도록 하시는게...스트레스 없앨려구 한 수술인데 수술후에 스트레스 더 받음 안되잖아여..ㅠ.ㅠ

05-04-17 16:38

dolcevida

재수술받습니다..전..

05-04-19 20:51

애슐리쥬드

허참..어이없네... 어느 병원일까...

05-04-19 21:49

삔질공주

나두 알거같네...수술후 관리에 별로 신경안써주는게..
혹시? ㅋㅋ

05-04-19 23:33

별따지꽃따지

궁금해궁금해궁금해용............아잉

05-04-20 04:31

공주

어느병원이에요 쪽지좀 -_ㅠ

05-05-07 22:03

마이모

님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큰맘먹고..수술해야지..하다가도..솔직히 겁이 나서 섣불리 결심이 안되더라구요.
결정을 내리기까지 수천..수만번의 고민을 하는데..
막상..병원에선 너무 무책임하네요..

님..그런 병원은 공개를 해야해요..정말..

05-05-08 04:27

하늘을 날고파

와.. 정말 걱정이 많겠어요.. 저는 예전에 병원을 옮겨 보톡스를 맞으러 갔는데
들어가는것 같기도 한데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째 갔는데 재주사 맞긴했는데 기분 나쁘게 얘기하더라구요.. 보톡스 맞는데도 두 사람씩 한꺼번에 들어가서 맞고.. 꼭 공장 같은 기분이더군요

05-05-1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