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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떻해요...ㅠ.ㅠ

뉴~뉴~*
작성 06.05.23 14:06:32 조회 894

저 어떻해요.... 얼굴이 거울보면 토할것같아요~
사각도시락같고 외계인같고 정말 막 이상해요!!!
남들은 6일정도 되면 사람얼굴로 돌아온다는데...
저도 호빵붓기는 빠졌지만... 이제는 사각붓기같이
되버려서... 그리고 얼굴이 정말 괴물같아요
내가 봐도 무서워보여요....ㅠ.ㅠ
걱정되요... ....ㅜ.ㅠ

그리고... 왜 죽같은거 먹으며 좀있다 느끼하고
속이 안좋아지고 토할것같고 그럴까요?
이빨은 왜시린건지....
몸도 춥고....

배에서는 꼬르륵 꼬르륵 거리는데....
먹으면 속이 이상해요

병원 오늘 가야하는데... 도저히
못나가겠어요.....어떻하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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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암것도 안든 요플레같은거 드심 어떨까여....아님 생과일쥬스라던가...기운 내셔서 병원 꼭 가세요...의사샘한테 상의하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06-05-23 16:11
붓기는 정말 빠지는거 개인차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안면 수술은 안했지만 여기 오시는 분들 붓기얘기는 항상 화제잖아요.
수술만 잘 된거라면 붓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물 많이 드시고..
머라도 드세요..
병원 꼭 가시구요.
수술하시고 가끔 두통 얘기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06-05-23 16:45
컨디션이 안좋아서 속에서 음식물을 거부하나보네요..꼭 머좀 드세요
06-05-23 16:46
감사해요~이런글들 보고 힘내고있어요...ㅠ.ㅠ 고마워요~^^*
님들 정말 많이 많이 예뻐지시고 힘내세요!!!
06-05-24 00:20
저도 두통 장난 아닙니다요
감기때문인지 얼굴보다 머리자체가 더 뜨거운데 눈하고 귀랑 뒷목이....얼굴보단 더 뜨거운쪽을 냉찜질을 열심히 하게되네요
뜨거우니 머리가 계속 지근지근...사실 입맛은 그다지 땡기지않는데 지금도 머리와 몸균형이 전혀 안맞아 흉칙해서 살빠지지않으려고 먹어대고있어요
그래도 살빠지는게 평소 내가 얼마나 먹어댔나를 실감하고있습죵 -.-;
06-05-24 01:13
힘내세요..ㅠ.ㅠ
06-05-24 17:50
이궁.. 힘내세요...
저두 하하..큰호빵붓긴빠져찌만...붓기가 아래로만쏠려 턱선이 안보이는걸요
ㅋㄷ ㅋㄷ 스트레서 많이 받아요...회사도 가야되는데... 이궁...
06-05-25 08:22
6일만에 얼굴 돌아온다는거 뻥이에요~ 병원에선 일주일이면 정상생활 가능하고 어떤 사람은 수술한지도 못 알아본다고 광고하는데 솔직히 오바죠.. 얼굴 뼈를 깎고 들어내는 수술인데 일주일만에 정상인하고 똑같다는게 말이 되나요.. 저는 큰 호빵붓기만 열흘 이상 갔는데요.. 정말 우울해 죽을 맛이었죠.. 큰 붓기 다 빠지는 데는 최소 열흘은 걸립니다.. 글구 한 2달까지는 사람들이 알아봐요.. 왜 이리 부었냐고.. 사랑니 수술했다고 뻥치면 다 믿긴 하지만 그래도 평소 얼굴과는 전혀 다르다는 거죵.. 그러니 이제 6일째시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 붓기 안 빠지면 어쩌나 무진장 걱정되시겠지만 수술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면 붓기는 다 빠집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차가 좀 있을 뿐이죠.. 전 원래 얼굴살도 많고 아침에 얼굴도 잘 붓고 그런 체질인데두 열흘째 신기하게 쏙 빠지더구만요 큰 붓기..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 보세요 파이팅!!
06-05-25 09:46
브루마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브루마님글 보고 힘낼꺼에요!! ^^*
06-05-25 12:17
중주파만 햇는데도 전 일주일 만에 5키로가 빠졋답니다.입이 안벌어져 먹을 수가 없엇거든요. 살빠져도 전혀 기쁘지 않았고 이 심장 떨리는 붓기만 빠지면 소원없겠다 했어요. 다행히 지금은 많이 빠져가요. 수술만 잘되셧담 붓기는 꼭 바진대요.
음식은 삼키기 힘들면 갈아서 드세요.영양도 문제고, 변비생길 수도 있거든요. 과일, 야채, 밥도 죽처럼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 먹으면 턱근육도 덜써서 회복도 빠른것 같아요.
06-05-26 17:14
고작 6일 지나시고 그러는거예요~~??에이 너무 조급하시다. 아무리 붓기 빨리 빠지는 사람도 한달지나야 그나마 좀 빠지나?싶답니다. 속이 미식 거리는건요 저도 심했드랬어요. 죽만 먹어야하고 씹지도 못하고 얼굴은 불편하지 붓기 언제빠지나 심란하기도 하지.. 마음을 편히 먹는게 좋아요 안그럼 있던 식욕도 약과 마음고생때문에 더 사라집니다.
06-05-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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