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이신 지방이식 하신분들~~조언좀!!

조금씩넣은면 너무 금방 빠져요..저같은경우는 의사선생님 권유대로 한번에 왕창 넣었어요..그래야 삼개월뒤에 조금이라도 남는다고... 전 사일동안 휴가내고 회사동료들 몰래 할려고했는데. 사일뒤에도 얼굴이 엄청나서 금방 들통났어요. 처음엔 너무 괴로웠고 후회도 많이 했거든요...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삼개월되는데.. 많이 빠졌어요... 처음에 괴롭더라도 많이 넣어놓은게 잘했다 싶어요.. 저야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 아닌지라 그래도 잘 넘겼는데. .. 님이라면..
조금씩만 넣으셔야겠네요. 하지만...경험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금방빠질꺼에요.
제 회사동료도 결혼식 앞둔상태라서 티안날려고 조금 넣었는데... 금방 다 빠져버렸어요.. 조금 넣었더라도...4일정도되는 시점에서는.. 사랑니뺀것처럼.. 붓기는.. 남아있어요. 그정도는 감수해야돼요..
저도 볼살이 없었던 경험자라서. 전 지방주입 찬성하는 편이에요...
사실 지금 전 너무좋거든요. ^^ 님두 화이삼!!

ㅋ 제가 지방주입햇을때 생각이 나네요 전 추석전날해가지구 한 4일뒤에 회사출근햇거든요. 사람들이 멀글케 마니먹어서 얼굴이 그렇냐구 성형에 대한 의심은 전혀 안햇어요 걍 부엇거나 너~무 심하게 먹어서 글커나 이래 생각하던데용 ㅋ

한번에 많이 넣는것은 본인도...또 같이 일하는 회사동료들도 조금은 부담스러운것같네요...저같은 경우는 두번에 나누어서 했는데 이마는 안했기때문에 조금 부어보이긴했지만 별탈없이(?) 회사생활했던것같아요....저도 금요일날해서 월욜출근했거든요...

안녕하세요,,, 바로 얼마전에 지방주입한 회사원입니다 ^^ 딱 11일째입니다...
저는 조금 잘 붓는 체질이라, 수면마취바로전까지도 "선생님, 쪼금만'을 외쳤더랩니다 ㅋㅋ. 누가 그러는데, 그런 얘기하면 안된다고...선생님이 넣어주는데로 하라고 하지만(돈 아깝다고..), 직장인이 남의 눈이 젤로 무섭잖아요...(사실 이번이 몸에 손대는 처음이어서 더욱더..)저도 2차 예정으로 주입했는데, 주입부위는 미간,콧대,귀족,아랫입술,광대아래,턱끝,턱끝양옆...이렇게...부위는 많은데, 사실 얼굴이 그닥 마른편은 아니고, 나이 때문에 살짝씩 꺼져서 한거였답니다. 가족들은 안해도 된다고 했지만, 사실, 남편이랑 애랑 무지하게 반대했는데,,,그래서 오히려 살짝 넣어보고 아니면 다 빠져도 무관하다는...마음 확 비우고 했더랩니다...휴가를 일주일정도 냈었는데요...마음 많이 졸였죠..붓기 안빠질까봐..4-5일은 남편이랑 애랑 우리엄마 같지 않다고 난리치고, 옛날이 낫다고 해서 마음의 상처 무지 받았답니다^^;;; 남편은 나같지 않다고 심술맞아 보인다고 하고...붓기 그거 꽤 갑니다. 인상이 달라져요..전 보완차원이었는데도 말이죠.. 닷새후에 병원갔는데 선생님반응은...다른 사람보다 안부은거라던데 ㅠㅠ...2차때 남은거 다 넣어도 되겠다고 하시며...처음에 적응할 때 힘들 각오 조금은 하셔야할거에요. 심리적으로 주위사람들의 반응도 그렇구요..심하게 마른편이 아니시면요...잘하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답변 감사해요 ^^ 아직도 고민중이에요 ㅠㅠ 조언좀 해주세요~~

전 직장인인데 심각하게 고민중이예요...정말 해골같은 얼굴때매 괴로워요
몇일이나 지나야 괜찮을까요? 정말 넘 괴로워요~

저도.. 같은 고민.. 붓는것도 문제지만.. 처짐.. 그런글도 많아서 겁이나네요..

저도 일주일 휴가내고 지방주입했어요. 오늘로 그 마의 3일째랍니다. 얼굴 퉁퉁붓고 눈안떠지고, 눈에 피멍까지 장난아니예요. 붓기 안빠질까봐 계속 호박즙먹고있어요.. 정말 저도 엄청 걱정되네요. 여자많은 회사라서 소문이 너무 무서워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