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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붓기가 빠지네요~

이뿌샹
작성 06.08.02 14:48:17 조회 1,027

어제까진 몰랐는데 오늘은 좀 붓기가 빠진느낌이예요
땡기미를 하고있어도 어젠 볼살이 터질거같애서
아팠거든요~ 근데 지금은 땡기미하고있어도
답답할뿐이지 아프진않아요~ 부어오른 살두 마니 가라앉았구요~ 아까 낮엔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서 슈퍼를 가려구 땡기미풀으고 모자써봤는데 역시 ..턱선이 갸름해지니까 모자도 자신있게 쓰겠더라구요~
각져있으면 모자써도 이상하고 얼굴완전 커보이잖아요
남자같구..ㅠㅠ 전 그래서 모자, 안경, 삔같은게없어요
머리띠도 집에서만하구..ㅠㅠ
얼굴이 좀빵빵해서 그렇지 갸름해진게 느껴져요^^
수술직전에 의사쌤이 자연스럽게 해드릴까요
아님 각을 안남기고 해드릴까요해서
각 거의 안남기고 자연스럽게 해주세요..하고 수술했는데 맘에들어요~ 각이라면 지겨워서 아예 없는게 낫은거같아요~ 글구 얼굴이 워낙 통통해서 각땜에 커보였는데
각없으니까 좀 작아진느낌? ㅋㅋ 수술할땐 돈도 그렇고
무섭고 정말 이것저것 부담두 크구..두려웠는데
한번 고생하고나니 지금은 붓기빠진 내 모습생각하면서
상상놀이에 빠져있습니다..ㅋㅋ
턱땜에 정말 콤플렉스 느끼시는 분들~~
정말 강추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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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고생하셧네요~~이제 붓기 다 빠지고 이뻐질 일만 남으셨네요,,,턱수술은 붓기가 남았어도 하기전하고 많이 다르더라구요,,,귀밑각이 없어진게 참 신기하고^^* 더운데 관리 잘하시구 더더욱 예뻐지세요^^*
06-08-02 14:56
감사합니다^^*
06-08-02 21:05
이쁘샹님 턱한지 얼마나 됐어요? 저는 오늘이 8일째인데 아직 붓기와 멍때문에 사람과의 단절... 집에 있으려니 죽겠어요. 병원오가는 길도 체력이 딸려서 쓰러질 지경... 이놈의 붓기와 멍 언제 빠질련지. 그래도 어제는 병원가서 잘라진 턱뼈보니깐 뭐랄까 하길 잘했단 느낌 ... 정말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지만 그리 어려운 수술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06-08-03 13:25
전 29일날 했어요 , 수술 당일 포함하면 오늘이 6일째예요~ 전 멍이 전혀 안들었어요 붓기만있구요~ 피호수 꽂을때 호수에 피가 고여있잖아요 호수에 피가 차있을때마다 꾸준히 피를 피통으로 쫘줘야 멍이 안든다고 해서 밤낮으로 열심히해서 그런지 멍은 하나도없어요.. 저두 집이 천안인데 설에서 해가지구 붓기치료받으러 몇번가야하는데 걱정이네요..저두 좀 붓기는 했는데요 모자쓰고 돌아다닐수는 있는정도예요 ㅋ 나만의 착각? 모르겠어요 계속보니까 이제 적응이 됐나봐요..ㅋㅋ 하기전엔 두렵고 힘든수술인것만 같았는데 막상하고나니
할만한거같아요 ㅋㅋ 힘내요~ 집에만 계시지말구 열심히 돌아다니는것두
붓기엔 효과가 있는거같아요~^^
06-08-03 16:41
님하 레이져로 깍으셧어요?
06-08-06 18:38
레이져? 아닌거같은데..모르겠어요 안물어봤는데..ㅋ
06-08-07 15:41
저두 사각턱 때문에 고민입니다 심한편은 아닌데 넘 하고싶어요. 어디에서 해야할지 한달을넘게 고민입니다..무섭기도 하고 ...그리고 하루 빨리 이뻐 지세요 정보 좀 부탁 드립니다
06-08-0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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