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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벱베
작성 07.03.25 23:19:55 조회 850

무표정땐 광대가 나오거나 그런거 전혀 없거든요.근데 웃으면 광대밑살들이 둥글게 뭉쳐서 올라와요.
김원희처럼요..ㅠ 달걀처럼 잡힐정도루..
광대뼈땜이 아니라 딱히 깍을 수도 없구..살도 죽으라 안빠지잖아요...제가 마른편인데..유독 살이 여기랑 엉뎅이에 다 갖다부터 있어요.얄밉게 ...이거 지방흡입해야하나요?아님 달리 뺄 방법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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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저도요.. 살이 아니라 근육 아닌가요? 까치발하면 종아리 알 낳는다고 표현할정도로 똥그랗게 근육 뭉치는거 있잖아요. 웃을때 코옆 광대아랫부분이 동글동글 아주 웃겨서 겁나서 웃지도 못하겠어요. 이거 어떻게 풀어줘야 되죠?? 종아리 근육 퇴화수술 있다는데 얼굴 근육은 퇴화 시킬수도 없고.. 전 웃으면 사진찍을때 무슨 하회탈이라도 쓴거 같아요. 거의 댤걀 두개 코옆에 붙여놓은 수준이예요.. 님 해결방법 알면 꼭 알려주세요.. 조만간 사각턱 수술할텐데 턱 수술하면 저절로 근육 땡겨져서 좀 풀어지지나 않을까 기대는 해봅니다만 사실 가능성은 없겠죠.
07-03-26 04:36
미선님... 얼굴근육은 보톡스 맞으면 되자나요...효과 확실해요 ^^
07-03-26 08:13
볼살도 보톡스?여튼,지방흡입이나 레져로 근육,지방파괴술이 있대요.부작용이 왠쥐..더 겁나요.흔한 시술도 아닌것 같은데
07-03-26 20:08
아,, 그런가요?? 보톡스는 사각턱만 하는줄 알았는데 볼에도 하는군요! 근데 좀 겁나네요.. 뭐 보톡스는 영구적인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사각턱이야 얼굴표정하고 관계없지만 얼굴 한가운데 볼에 보톡스 맞아서 얼굴표정 부자연스럽게 굳어질거 같은데.. 미시즈조님은 해보셨든지 한 사람 직접 보셨나봐요.. 전 얼굴 가운데 달걀 두개 붙인것같은 모양도 모양이지만 웃을때 위로 끌어올리는 근육도 웬지 무거운 느낌이 있어요..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07-03-26 22:14
광대쪽 표정지을때 만들어지는 근육은 광대뼈 깍으면 그것도 자연히 내려가요.
07-03-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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