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측에게 유리한 진단서 떼줄 병원이 거의 없다는걸 알고 배째라는 식인거 같네요.
정말 나쁜의사네요.대학병원같은 경우 사정이야기 하고 이러이러해서 진단서나 소견서 떼고 싶다고 말하면 금액받고 떼주기는 합니다.
그런데 진단서나 소견서를 진찰한 의사가 잘 써줘야 문제생긴병원측에서 환불을 해줄듯 하구요.
신체적으로 큰 장애발생한 경우가 아니라면 본인 병원에서 수술을 한 환자도 아닌데, 다른 의사가 환자 유리하게 좋게 써주기 힘들겠지요.
컨플레인 제시했다고 경찰까지 부를정도면 수술실패하고도 마음고생이 심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