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쌍수한지 3개월째고 붓기 많이 빠지고 자연스러워진 상태예요.
근데 오늘 세수하다보니까 오른쪽 쌍꺼풀 라인에 다래끼?좁쌀?마냥 톡 튀어나온게 하나 있더라구요.
지금 3개월째인데 흉살은 아니고 역시 실밥이겠죠..?
특히 안만져지다가 갑자기 만져지는 건데 실밥이 튀어나온거겠죠..?ㅠㅠ
이럴경우 재수술 해야하나요ㅠ (지금 크게 불편한건 없어요..)
근데 실밥 튀어나온걸로 인해 풀리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재수술 해야하는거겠죠?ㅠ
보통 이럴경우 튀어나온 실밥 없애고 한땀만 다시 찝나요 아니면 전체 다시 찝나요?
라인에 실이 쭉 연결되어야하는거니까 튀어나온 실 없애고 그부분만 찝는건 안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