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난나으] 약속은 계속 미루고 그나마 친한 친구를 만나도 제가 눈을 못 마주치겠어요 비참하고.. 이럴줄 알았으면 안하는건데 왜 하기 전엔 몰랐는지 후회만 돼요 거울 하루 안 보면 상태 좀 괜찮아지려다가도 거울보고 눈 확인하면 다시 울컥 눈물 나고 그때부터 몇시간을 재건 관련 정보 뒤지고..
하ㅠㅠㅠ저도 작년에 앞틤 했는데 너무 과하게 돼서 진짜 후회ㅜㅜㅜ 재건 하고싶은데 대학땜에 시간은없고.. 방학때 할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비용이ㅎㄷㄷ 진짜 너무 우울하고 대인기피증 생길거같아요 사진찍으면 성괴같이 나오고..ㅠㅠ했던 병원에 가서 돈안내고 해야할지 전문 병원가서 해야할지.. 했던데 가서 수술비용 지원해달라고 할수는 없겠죠..? 지가 망하게 했으먄 지가 책임져야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