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완전히 아무는 한달동안은 금주하시는 편이 좋죠.
가끔 난 술마셔도 괜찮았어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운이 좋은 케이스인 거고 ㅎㅎ
일단 술을 드시면 몸의 온도가 올라가고 혈액순환이 빨라져요.
수술부위에서 피가 안 멈추거나 갑자기 피가 터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고.
몸의 온도가 올라가면 상처부위에 염증이 생기거나 곪을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수술 때문에 몸이 약해져있고 평소보다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담배나 술을 한다면 도둑 성수기에 문 열고 자는 꼴이겠죠? 수술비를 생각해서라도 한달은 참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