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분절개한지 3년 됬어요.. 자연스럽고 사람들이 수술한지도 모르긴하는데 병원에 여름에 상담갔을 때 들은말이 한쪽이 조금 풀렷다구.. 그래서 재수술을 권유하더라구요 ㅎ
지금도 전에 비하면 훨씬 나아졋고 이쁘다는 소리도 듣는데.. 요새 이쁜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까 욕심이 자꾸 나요..
졸업하기 전 겨울방학에 해서 졸업하고 나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니고 싶기도 한데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지라 방학이 3주밖에 안되네요. 수술하고나서 학교 가면 안경같은거 쓰고 다녀도 티 많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