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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려워미치겠어여

사마가좋아
작성 08.02.05 00:53:39 조회 1,326

2월 2일날 수술했구요(부분절개 + 앞트임)
수요일날(6일)에 실밥풀러가용
물 들어가면 절대 안된다고 해서
오늘까지 세수도 안하고 머리고 안 감고 은둔생활중...
아놔 근데
머리 간지러워 미치겠어여
막 머리에 이상한 벌레가 막 기어다니는거 같구..

전 눈에 물 안 드가게 해서 머리감을 자신있는데
엄마가 절대 감지 말라시네여...ㅠㅠ

머리감아도 되죠??????
아, 그리고 세수는 언제부터 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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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아름다운걸
세수는 찝찝하시면 눈빼고 볼쪽이랑 살살 하세요~전 어제수술했는데 어제 밤부터 볼만 살살 했어요~소독약땜에 피부가 민감해져서 해면으로 살짝 닦아냈답니다. 단 눈에는 안들어가게 볼에만 했어요 ㅎㅎ 글구 머리는 엄마한테 부탁해서 뒤로 누워서 감으시면 되요~
08-02-05 09:35
복코시로~-,.-
저도2일날 수술했는데 이틀뒤인어제 병원에서 소독받고..머리도감겨주던데요???? 제가한병원은8년째 머리감겨줬따고하더라구욤...^^
08-02-05 10:25
중복되지말라긔
미용실 갔는데 저는;;;;;;;;;
저는 고개숙이지 말라고 해서 머리 못감겟던데;;;;;;;;;
08-02-05 13:12
tempter
집에서는 좀 힘들어요. 미용실로 고고~
미용실 아줌마가 빡빡 잘 씻어 줄수록 좋아요 -ㅅ-
그냥 슬금슬금 하면 정말 하고나서도 윽~
08-02-05 13:21
사마가좋아
작성자
답변 달아주신 님들 감사합니당~~ㅋ
08-02-05 15:25
혁이할멈
아님 집에서 욕조에물받아놓고 미용실처럼 고개만젖히게 한상태로 얼굴에 입으로 숨쉴부분만 빼놓고 수건이랑 봉지잔뜩 덮어놓고 어머님께부탁하세여~!!!전 그렇게했답니다..ㅎㅎㅎ
08-02-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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