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에 상담하러 병원에 갔더니, 의사샘님께서 저한테 안검하수증상이 보인다고 하시네요.
안검하수증상이 뭔지도 몰랐는데, 평상시에 그러려니~ 하고 지내다가 안검하수라고 하니 황당하네요.
제 눈이 안검하수가 정말 맞는건지 모르겠고, 쌍꺼풀수술만 생각했는데 안검하수교정하라니 쪼매씩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아~ 병원도 여러군데를 다녀봐야겠습니다.
안검하수에 쌍꺼풀 같이하신분들 병원추천부탁드릴께요..(견적도 같이 보내주심 감사^^)
머... 안검하수라고 해봐야 심각하게 생각하실것까지는 없습니다.
예전 이봉주선수 눈 보시면 항상 졸린듯하고 눈꺼풀이 무거워보이는게 안검하수걸랑요...
안검하수는 어느정도의 절개가 들어가야 교정할수 있고욤~
저같은 경우는 안검하수가 있어서 한게 아니라 수술2번하고 눈꺼풀이 내려앉고 소세지 데는바람에 어느정도 교정하지 않으면 안데어서요..
보통 안검하수는 눈뜨는 근육이 약한거라 그런거랍니다...
근데 이수술이 의사선생님의 내공이 쌓이지 않으면 수술 계속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더군요...
저는 눈꺼풀 소세지덴거 잘라내고 교정해서 눈뜨는근육을 잡아주니까
몇일간은 좀 눈 뜨듯이 하고 잤는데.. 머 몇일 고생하니까
눈꺼풀 내려와서 잘 감기더군요~
잘 알아보고 하세욤~
SUNGYESA
건방진뚱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