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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랬나요? ㅠ_ㅜ

양갱
작성 06.07.30 20:07:43 조회 854

흑흑~!!! 쌍커풀을 만들고 다니기도 언~ 3년!!

이젠해야지~ 이젠 해야지 하면서 무서워서 하지 못했죠

또 없다가 만들고 가면 학교 선배님들 "너 수술했냐? -ㅅ-" (지금 나보고 하라는 말인가?)

이러면서 놀리기 일수!!! 또한 "여기 완선이 왔네!"라는 말들~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솔직히 하고 싶지 않았지만 가는 곳마다 사람들 왈 " 너 피곤해보여!" "안 좋은 일 있오?" 이말이 저한테 비수죠..ㅋㅋ 모르고 한말일수도 있지만.. 그말을 3년내내 들어보세요..ㅋㅋ 수업듣다가도 너 일어서!!! "넵" 일어서면..ㅋㅋ "너 왜 졸아?" 웁스 전 분명히 안 잤거든요!!! ㅠ_ㅠ

친구들 왈 " 제 월래 저래요" 그렇게 선생님께 말하던 그때... 참 모라고 할말이 없네요

휴~ 이젠 그런말 듣기 싫습니다. 다들 주위에 쌍커풀하고 이뻐진 얼굴 보면 진짜 부럽죠...

이놈의 풀도 솔직히 지겹고 나이들면 다 쳐진다는데..

근데 막상 하려고 하니깐 무섭고..ㅠ_ㅠ 막막 아프다고 하던데~ 또 어디서 해야할지 모르겠고 막막해요... ㅠ_ㅠ

졸린눈(안검하수는) 돈 더 든다는데...

휴=33 요즘 고민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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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사실 저도 님처럼 그랬어요.. 학교 다니면서 거의 쌍꺼풀 만들고 다니고 가끔 바빠서 못 만들땐, 주위 사람들이 눈 부어서 쌍꺼풀 없어졌나보네.. 그러구^^; 그래서 저눈 드뎌 낼 합니다^^ 솔직히 설레면서 떨리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는게 제 맘 편할 거 같아요^^ 님도 얼른 결심하세요~ 요즘 쌍꺼풀은 성형도 아니래잖아요^^ 우리 모두 이뻐집시당!!!
06-07-30 21:28
저도 고등학교때엔 학겨다닐때 거진 아이참으로 쌍커플 만들고 다녔었는데요. 눈이 워낙 작은데다 안검하수도 있고 미간도 엄청 넓어서 완젼 신기한(?) 눈이였었거든요. 그러기도 한 3~4년댔나 해서 작년 이 맘때쯤 돈을 모아서 수술을 했는데요. 1년이 지난 지금 엄청 만족합니다. 눈수술을 솔직히 요즘 성형에 끼지도 않고 교정이라 하자나요. 안검이 심하지만 않는다면 구지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안검은 엄청 심했는데 쌍커플이랑 앞틈으로 교정이 댄다해서 한거거든요. 안검은 너무 비싸서.. 힘내시구요.. 화이팅이요~!! ㅋ
06-07-31 19:57
전 남자지만 상커플 모습 볼라고 2만원주고 풀 사다가 한번 해봣더니 토나와서 버렷음 ㅋㅋ
06-07-3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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