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가 수술하길래 병원을 같이 갔어요..
근데 그선생님이 쌍꺼풀 재수술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병원갈때마다 듣는 소리지만..-.-;;)
어디서 했냐고 물으시더군요..
**서 했다니깐..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지만은..(제가 2002년도에했어요)
의사선생님이 양심이 있다면은 아마 다시 해주실꺼라고.
우선 제 눈은 라인이 무지 높아요~~
보통 사람의 두배??
거기에 눈앞에는 라인이 없어요..아마 쌍꼅 라인을 너무
두껍게 잡아서 그런지 앞부분엔 바느질 자국이 없네요..
암튼..누구나..봐도 티 팍팍 나는 그런 눈....
(물론 이뿌면 말을 안하겠지만은..ㅜ.ㅜ)
이럴경우 수술한 병원에서 다시 하면 싸게해줄까요??
이런말 해도 될런지는 모르겠지만은..
제 친구는 눈만 7번 정도 했거든요..3번째쯤엔 아예
강남으로 가서 했는데..거기서 마니 나아졌는데요~
그래도 의사 선생님이 다시 해준다고 오라고 했거든요.
그런식으로 한번 더 하고 나중엔 돈 조금 더 내고 다시하고..
(제가 생각할때는 아무래도 제 친구가 너무 심해서
그런듯했어요..누가 친구눈 보고 어디서 했냐?물으면 당연 강남&&서 했다 할테니..들은 사람은 예전보다 마니
나아졌어도 예전 상태를 모르니 아마도 그병원에서 망쳐(?)노은지 알테니..)제 생각은 그랬어요..친구도 그리
생각하고...^^;;
재수술비용도 너무 비싸고..ㅜ.ㅜ 다시 거기서 할맘은 없었지만 설마 이거보다 더 망칠까??그 생각도 들고..
그래서요~~
망친곳에서 수술하는것은 바보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