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는것중 한가지랑 같네요.. ㅜ.ㅜ 저도 부절로8개월됐는데 아직도 좀 어색하고 라인위의 살이 불뚝하거든요.. 그게 티를 많이나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위가 불뚝한게.. 라인 자체는 맘에 들고 크기도 맘에 드는데 그 불뚝한것이 정말 불만ㅜ.ㅜ 근데 제가 뒤틈 상담하면서 그 부분도 여쭤봤는데 부절이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자연스러울라고 부절한건데 처진살이나 근육등의 문제로 오히려 위가 불룩해서 부자연스러운..
아님 라인을 너무 높였다거나..
전 정말 휴학까지 했거든요.. 지금은 솔직히 그랬던 제 자신에게 미안해서
그냥 막 돌아다니고 사람도 만나고 하는데.. 사실 사람도 전혀 안 만나고 그랬거든요.. 우선 12월까지 있어보고 그때까지도 지금처럼 너무 스트레스 받고
맘에 안 들면 겨울에 재수술할 의사도 있어요.. 님도 그때까지 기다려 보시지..
대부분 의사샘들이 1년은 기다려 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지금 뒤틈이라도 해볼까 알아보고 있구요..
정말 8개월이나 됐는데 아직도 자연스럽지 않다는게 엄청 큰 스트레스죠..
근데 전 님보다 1개월이나 더 됐는데도 그러잖아요.. 정말 사람 체질 차이인가봐요.. 지금 넘 스트레스 받으신다 싶으시면 재수술하시고, 그래도 조금
시간을 두고 기다려 보겠다 싶으면 저처럼 겨울까지 기다려 보시던지..
님이랑 너무 비슷해서 공감이 가네요.. 아.. 그냥 깔끔하게 완절로 처진살
제거하고 할껄.. 넘 후회가 돼요.. ㅜ.ㅜ 우선, 유명하다는 병원들 가서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그럼 문제점이 뭔지 말씀해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