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혼자보단 친한 사람이나 가족이랑
같이 가는것이 좋겠죠?
혹시라도 붓기가 심하면 앞에 잘 보이지 않을수도
있나요?
모자랑 선글라스는 준비했는데,
왠지 모를 불안감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매몰로 해도 많이 흉하면 흉하겠죠?
교통편은 어찌해야하나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택시를 타고 다니기도 모하고..
버스타자니 주위 시선이 신경 쓰일거 같고..
혼자가게되면 더더욱 걱정이 태산이네요.
수술 선배님들 조언좀 ㅠㅠ
혼자가두 괜찮아요~ 붓기가 좀 있긴해도 앞을 전혀 분간 못 한다거나 그럴
정도는 아니랍니다. 선글라스쓰시고 벙거지모자 푹 눌러쓰시면 겉으로 전혀
티 안나니까 그 상태로 택시 타고 왔다갔다 하시면 될 거예요^^ 기사님들도
별로 신경 안 쓰시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택시 타고 편안하게 다니세요^^
버스는 좀 그렇죠..^^;; 저도 택시 타고 다녔는걸요~ 그리고 수술도 아프지
않으니까 걱정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