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잘몰라도 직접 가보는게 정답인 거 같네요. 저도 성형에 대해 잘 모르고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정보가 제한적이길래 일단 직접가서 상담받으니깐 조금씩은 느는 거 같아요. 처음 병원에선 아무것도 몰라서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왔고 다음병원에선 어떤 게 좋겠냐 물어보고 그 다음 병원에선 연예인 사진 슬쩍보여주면서 이건 어떠냐 물어보고.
제가 발품팔면서 느꼈던 건 원장쌤이 해주실 때 얼만큼 내 눈에 대한 이해도가 높느냐였어요! 그냥 대충 라인 잡아보시지 말고 지금 내 눈 상태가 어떤지, 사진보여주시고 어느정도까지 이렇게 원하는 모양의 눈이 가능할지 상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원하는 눈도 중요하지만 부작용이나 재수술 없이 만족하는 수술이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