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마취하는데 진짜 안 아파여~ 제가 엄청 겁이 많아서 오죽하면 엄마가 너 수술하다가 뛰쳐나오면 어떡하냐구까지 걱정했는데 겁많은 제가 너무나 차분하게 주사맞구 잘 견뎠다는 ..ㅋㅋ 그리고 의사샘이랑 간호사언니가 주사를 안 아프게 잘 놓는것 같아여 저 수술할 때 지방을 뺐다가 의사샘이 눈이 푹 꺼져보일꺼같아서 다시 지방넣었대요 ㅡ.ㅡ;; 그래서 나중에 주사 보통 두방놓는데 전 세방놨는데.. 세방 연달아 맞을 때도 생각보다 안 아팠어요 이제 슬슬 실밥뽑을 때가 걱정인... 힘내세욤~! 진짜 안아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