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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좀들어보세요우 (무플진짜싫어용

싸바싸바
작성 05.03.14 03:27:15 조회 1,621

제가 2004년 여름때부터 아이참을 붙혔는데요

아이참을 남들은 오려서 붙히는데 저는 다붙혀도 가까이서 보지 않는한 왠만하면 티가 안나거든요;
근데 제가 쫌 붙히다보니까 약 2시간정도만 붙히고
때면 선이 생겨서 엄청 오래가요 근데 자고 일어나면 약해지던지 아니면 없어지던지하는데요

제가 남들에 비해서 눈동자가 너무커서 사람들이 써클끼지?라고 물을정돈데요; ㅋ

제가 아이참을 제대로 붙혔다 떼고 싸댕길때 사람들한테
나 수술할까 물으면 사람들이 거의 다 하지말라고 지금이 이쁘다고 하거든요; 제가봐도 쫌 흡족하고요ㅜ
학교 쌤중엔 싸바싸바는 눈이 참이쁘다 라고말하는분도꽤있고 아는 남정내들중에도 그런인간이 있긴한데;

제가 자고 일어나면 가끔은 쫌 그대로 있는경우가 있는데 왠만하면 없어져요 ㅜ 그래서 정말 난감스러버요

근데 또 제가 미간사이가 약 3.3 정도되는거같아요
얼굴이 쫌 작았는데 살이 많이 찌다보니 얼굴이 커져서
더 심각한 모여라로 보이는데요 , 그렇타고 눈 가로길이가 긴것도 아니거든요? 어쩌죠 저?

제가 어렸을적에 안과갔을때 의사쌤이 엄마한테
딸 쌍카플수술 시키면 정말 눈커지겠어요 허허허
이랬다고 하고 ; 지금모습도 사람들이 이쁘다고하는사람 꽤있긴하지만; 엄마가 이번여름에 해도된다고
허락해주셨거든요?
저 어쩌죠?

무플정말싫어요ㅜ 저좀 도와주세용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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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저도 쫌 붙이다 보니까
약30분~1시간정도만 붙히고 때면 선이 생겨서 엄청 오래가요
근데 자고 일어나면 약해지던지 아니면 없어지던지 해요.. ㅠㅠ
결국 결심하고.. 12일날 했습니다...하고나니.. 맘은 편하지만..
이넘의 붓기가.. 절 속상하게 하네요..ㅋ
아 참..전.. 눈자체가.. 작은 눈입니다..
예를 들면..텔런트 예지원처럼..ㅠㅠ
타고나길. 작은눈.. ㅠㅠ
고민만 하시지 말고 상담 받아보세요..^^
저도 고민만하다.. 저질렀(?)습니다..
05-03-1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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