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에 수술하는데 솔찍히 별로 무섭거나 아프거나 하는건 많이 안그러그든여~
아픈건 잘 참는편이고 예전에는 쌍커플한짝이 없거든여
그거한짝 만든다고 바늘로 눈을 그은적도 있었어여;;
그래서 눈에 상처생겨갖고 딱지앉아서 한 몇일간은 모자쓰고 다녔져 모..ㅡ.ㅡ;;
뭐 그것만큼 아프겠습니까..ㅎㅎ 근데 왜이리 긴장을 잘하는 건지 잠이 도무지 오질 않아여!!~
지금 4시에여..ㅠ.ㅠ 집에서 8시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ㅠㅠ 수술하고 집에와서 후기 올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