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제 의사가 아닌 엄마 손에 이끌려 쌍수와 앞트임을 했는데요
그땐 뭐가 뭔지도 모르고 엄마가 해준다니까 덜렁 ...
저는 오히려 라인 낮추고 싶어서 상담했어요
원래 집힌 라인은 8.5mm 정도고요
뾰족하고 긴 눈 좋아해서 정채연, 설리 눈 하고 싶다고 했어요
한 2mm 정도 낮출거고, 그 대신에 원래있었던 절개 자국이 조금 남을 수 있다고 하시드라고요
저는 눈 두덩이 때문인지 매몰, 자연유착 이런건 말 안해주시고 바로 또 절개라던데....
거기다가 좀 졸리눈에 소시지같았는데, 눈매교정 까지 상담 받았어요 ㅠ
오히려 선생님이 드라마틱 하게 변하진 않을거라는데,
전 진짜 얼굴이 수수하고 자연스러웠으면 좋겠어가지고 ㅋㅋㅋ
예약 걸고 여기 막 후기 보는데 또 고민이 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