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때는 어려서 멋모르고해서 그랬던가...
아니면... 매몰로 수술했어서 그랬는가... 시간이 지나서 미화된건지...
분명 안아팠던거...같은데... 어제는 수술하고나왔는데 초반에는 안아프다가
점점 정신이 드니까 절개한 라인은 욱씬후끈하니 바깥에 바람은 불어서 시원한거같고...ㅠㅋㅋ
요상꾸리하더라구요...ㅎ 어제 수술직후 회복실에서 폰으로 사진 열심히 찍었는데 그러길 잘한거같아요
수술하고와서 집와서 잠만자서 눈이 엄청 부었더라구요...ㅠ
어제 라인 봤을때는 수술 잘 된거같아서 빨리 붓기빠졌으면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