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제거하기만을 기다렸었는데 오늘 병원가서 제거하고 소독받고왔어요~
절개라 그런가 실밥뽑을때 따끔따끔하더라구요ㅎㅎ
앞트임부분 뽑을때 눈물이 살짝 그렁~했어요ㅋㅋㅋ
그래도 간호사분께서 다독여주시면서 뽑아주셔서... 엄살부리기도 미안해서 입꾹-하고 뽑았네요ㅎㅎ
실밥제거한김에 머리도 좀 박박 제 손으로 감아보여구요~ㅋㅋ
붓기는 다행이게도 4일차부터 빠져서 그런가 오늘 뽑고 나오는데 만족스럽더라구요
절개부위 아랫쪽보다 위쪽이 조금 더 붓기 있는편인데 얼음찜질자주해줘야겠어요!
다행이게도 멍은 없어서 얼음찜질만 열심히해주면될것같아요~
한달뒤에 경과예약은하고왔는데 딱히 특이사항없으면 안가도 괜찮은거겠죠??
라인맘에 들어서 이대로 붓기만 빠지면 굳이 안가도 괜찮을것같아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