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뜰때마다 눈꺼플(쌍꺼플 한 자리)이 자꾸..
말리는 느낌에다 무언갈 덮히는 느낌이에요..T_T
이게 부기 덜빠져서 그런건가요??
매일 하루에 1~2번씩 온찜질 해주는데...(2월 5일부터 찜찔 시작했는데;)
왜이럴까요..오늘로써 9일째인데..
멍도 그대로 부기도 그대로-_-
전 몇미리로 한지, 인아웃인지 안물어보고 그냥 했는데;
동생이 자꾸 너무 두꺼운거 아니냐고,
그래서 부기가 늦게 빠지는거 같다고도 해요..ㅠㅠ(수술후에 올린 사진이랑 실제론 조금 차이 나요..)
겉으론 친구한테 이러다 완전 한채영 쌍꺼플 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전 솔직히 한채영씨 쌍꺼플 그렇게 이상하다 생각치 않았는데..
솔직히 전 째지고 올라간 눈매가 아니라 그런 쌍꺼플이 영~ 어울리지 않거든요;
만약 그런 쌍꺼플이 제게 있다면 이미 재수술을 했을지도..-_-;
아무튼 다른분들 부기 빨리 빠지는거 보면 부러워 미치겠어요..
왜 내눈은 이 꼬라지인가 하고..
모자 쓰고 다니는것도 이젠 짜증나고;
가뜩이나 20일에 시험보러 가는데, 그때도 모자쓰고 가야할지 걱정이에요..
렌즈도 빨리 맞춰야 하는데..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