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봐선는 그냥 그런데..
전체적으로 봐서는 너무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느끼하다고 해야하나??ㅡㅡ;;
사실 큰 쌍껍도 아닌데 말이죠..
부기는 좀 남았다 하더라도 쌍껍 보이는 자체가 느끼하네요..
한달이 넘었는데도 어색하고 적응하지 못하고
거울보면 헉!.... 매순간 놀란답니다,
이뻐서 놀라는 게 아니라 넘 안 어울려서..ㅡㅡ
고민고민 끝에 해결방법을 생각해 냈어요..
풀어버리거나(옛날 짝눈이었는뎅..ㅡㅡ)
아니면 아주아주 작게 라인을 낮추어서 속쌍껍같이 만들거나..
후자쪽으로 맘이 많이 기울거든요? 짝눈보다는 나으니까.. 돈도 아깝고..
근데 이제 1개월 좀 지났는데
4개월을 기다려야 하나요??
매몰인데두요?
에효... 한숨만 나옵니다..
그동안 제 얼굴을 어찌 쳐다보나요..
쏠려서..ㅡㅡ;;
제 얼굴에 정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