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수술날짜가 다가올수록 뭔가 긴장되고 그러네요ㅠㅠ
원래 이런건가요 괜히 원하던라인대로 안나올까봐 걱정도 되구,,,
원장님경력이랑 후기 다 따져보고 병원 결정한거니까 괜찮겠죠??
근데 수술전에 따로 필요한 준비물같은거있나요??
그리고 수술후에 마취기운은 언제 사라지는지 궁금해요
잘하면 수술하러 혼자 가게될수도있을거같은데
혼자가신분들 집에 귀가할때 어떻게 하셨는지도 알려주세요ㅠㅠ
저는 쌍수할때 마취가 중간에 풀려버려서 ㅡ 근데 원장이 몃바늘만 꼬매면 된다고 참으라데여 .. 그 외엔 수면마취하고 나서 병원에다 부탁해서 택시 잡아 달라고 햇어요!! 절대로 혼자 돌아다니면 안되요 ㅡ 그리고 모자하나 준비 큰걸루..
마스크는 코할때 전 안썻어요 ㅡ
저는 지방에 살아서 아침일찍 서울서 수술하고 하루종일 입원실에서 자고 저녁에 인나서 버스타고 집갔어요 ~ 음료수 땡기면 음료수 하나 챙겨도 조쿠용 ㅡ 저는 딱히 챙겨간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