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원하는 스타일이 다르긴하지만, 전 수술한 티 안나고 자연스럽게 예쁜게 좋다고 생각해서요. 전 쌍꺼풀 수술 총 3번 했고 마지막 수술로부터 10년 훌쩍 넘었는데요(부작용이나 모양 불만족 아니었고 쌍꺼풀이 풀려서 재수술한 케이스), 6년차에 큰 불만족 없으면 그냥 만족하며 사셨으면 좋겠어요. 부작용 단 1%여도 내가 거기 해당되면 나한텐 100%인거예요. 라인이 지금은 커도 사람들이 수술한지 모를 정도라 하면 과하게 큰 건 아닌 거 같은데 , 나이 먹으면 살 처져서 쌍꺼풀 라인이 덮여요. 지금 다소 커 보이는 게 그땐 득이 될 수도 있는 거고... 가는 세월 이기는 성형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