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오후의 차이보단 하루에 수술일정이 얼마나 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했던 곳은 의사가 좀 하루에 수술을 여러번 하는 곳 같았어요. 제가 예약을 늦게 해서 그런지 오후 4시인가 5시밖에 안된다 하셔서ㅠ 하루 미루면 되긴하는데 그때가 방학동안에 붓기도 빼야했던지라 하루라도 일찍 하고 싶어서 그때 하기로 했거든요. 그때 의사가 좀 피곤해보여서 살짝 걱정했는데 역시나 결과적으로 수술 망했어요^^ 하루에 수술일정이 별로 없는 곳이면 오전이든 오후든 상관없는데 하루에 여러번 하는 곳이면 아침이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