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달 반이네요~ 그래도 반년까진 지켜보라고 하셔서 그냥저냥 지켜보는 중이에요
눈 수술도 진짜 만만히 볼 게 아니란 생각도 들고~
그래도 잘 자리 잡혀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수술할 때의 기억도 이제 가물가물~ 시간이 참 많이 지나긴 했네요~
별탈 없었긴 한데도 걱정 많았던 초기는 기억이 아뇨~
어쩜 그렇게 모든 게 걱정이었는지 시간이 결국 답이었는데
요즘 눈 수술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너무 걱정마세요~ 초기에는 시간이 답이려니 생각하시는 게 마음 편해요~
시간 지나면 붓기도 빠지고 자리도 잡고~
6개월이나 1년 넘게 지났는데도 모양이 마음에 안 들면 문제겠지만
그 이하의 기간이라면 왠만한 경우엔 기다려 보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