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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민이되서.....미치겠습니다..

딩~
작성 05.05.02 19:10:06 조회 772

제가 상담코너에 이 글을 올렸는데..지우라고 해서..다시 이 곳에 글을 올립니다...꼭 리플 달이주세요...

우선 병원 선택에 있어서..정말 고민입니다...
최우식과 장익수..수술은 5월 9일날 꼭 해야하는데..
아직 병원 두 군데에서 갈등을 하고 있으니..밤마다 잠을 못 이루고..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우선 제가 원하는 코 모양은 쎄련되거나..강한 느낌의 코보다..
부드럽고..여성스러우면서..귀여운 느낌의 코 입니다..
전 절골을 할거고..코긑을 줄이고..하지만...절대 코를 높이지 않을 것 입니다...
더 부드러워지고 싶거든요..
코 끝은 약간 둥근느낌으로..지금보다 코가 작아지고..귀여워지면서..여성스러워지기를 바랍니다...
근데..두 병원에서 계속 갈등하고 있어요..
둘다 너무 믿음이가는데..
제가 자연스러운 것을 추구하긴하나..최우식은 너무 자연스럽다고 하고..
또 장익수는 또...등등..
어쩌져?
죄송해요..별 것도 아닌 것으로 이런 질문해서..
근데..저는 이것때문에..매일 고민중에 있습니다..
님 님...의견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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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장익수는 거의 매일 수술 있어서.. 님이 원하는 날짜에 못할수도 있어요..
저도...하려고 한 날짜보다 일주일 미뤄서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 그렇게 티 나지 않는 거 같은데요..저 오늘 실밥 뗏는데..
친구들이 못알아보더라구요...절개한 부분에 테이프 붙여져 있어서.
그거 때문에 알았다구...하더라구요...아직 얼굴이 부어있어서.
어려보인다는 소리만 듣구...
코는 자연스럽대요~붓기가 더 빠져봐야 알겠지만....
05-05-02 21:59
에허~~ 님 그렇게 갈등하는 이유는 알겟으나...
아무리 다른님들이 조언을 해준다해도...
님이 맘먹기 달렸습니다.
저또한 그랬구여...남들이 조언좀 해줫음 하고 기다리고...얘기해보고..
근데요..다시말씀드리지만..다른님들 말 다 필요없고
그냥 확 결정하세요..그런게 속도 편하구여...좋습니다.
그리고 어떤스탈을 잘한다고 소문난곳에 하더라도 그렇게 안나올수도 있고요
저도 장익수랑 최우식 둘다 고민 상당히 많이 해서
두군데 하신분들 수소문해서 여쭤보고 햇는데..
잘 나오신분들도 있고 생각외로 안나오신 분들도 있고...
제가 수술을 해보니 성형은 정말 모험이란 생각이 들더군여...
어차피 두군데 다 잘하는곳이고 그러니 좀더 끌리는곳으로 잘결정하세요~
05-05-0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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