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푸808] 저는 지금 8개월차이구요. 흡수는 이제 멈춘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이 흡수됐습니다. 보통 처음에 수술하면 거의 ㅇㅏ바타 코처럼 미간도 되게 높여 줘서 저도 그렇게 해 주실 줄 알았는데 제가 남자인데다 운동을 해서 진피가 매우 딱딱하다고 3중으로 겹쳐서 올렸더니 미간이랑 콧대가 곤봉처럼 너무 부해 보이신다며 그냥 한 뭉텅이로 올려 주셨답니다. 덕분에 처음부터 그리 높지 않은 콧대인데다가 점차 흡수되니 거의 본래의 코로 돌아와서 후회가 많습니다. 근데 아무리 진피라도 3중으로 너무 과하게 올리면 나중에 흡수되더라도 실리콘처럼 수술한 티가 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