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그렇군요..늑연골이비중격에 비해서 코끝모양날렵하게 잡기가 월등히 좋은가요?
아니면 비중격이충분하다면 비중격하나로도 코끝이높고 날렵하게 빠질 수 있나요?
꼭 늑연골아니고 비중격으로도 날렵히 높힐 수 있다면 비중격으로 하고싶은데..비중격은 코끝을 못세울거같아서요
세워지나요?
[@판빙빙] 막상 겪어보시면 감당하기 힘드실수도있어요. 신중히 생각하시구요.
비중격으로 해도 딱딱함과 당김 이물감이 장난아닌데 늑연골은 더 하겠죠.
늑연골은 양이 충분하고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고요. 지지대 역할이죠.
코끝모양을 날렵하게 하려면 코끝의 이식된 연골이나 지방 본인연골등을 날렵하게 줄이고 조각을 해야겠죠~
원래 코끝을 세우는건 비중격이 가장 좋죠. 위에 버거님이 설명 잘 해주셨는데요~
대신 사람마다 비중격이 약하거나 양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확인해보지 않는이상 알수가없죠
귀연골로 수술을 했다가 재수술을 비중격연골로 하고 이물감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제거하신 분들도 생각보다 많은데 더 단단한 늑연골은 오죽할까요? 그리고 화려한 라인을 선호하시면 상관없겠지만 늑연골로 수술하면 생각보다 티가 납니다. 모양 면이나 이물감 등에서 귀연골이나 비중격이 더 장점이 많기 때문에 우선 순위로 쓰이는게 귀연골과 비중격 연골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