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 수술이였는데
매부리코는 아닌데 중간에 약간뼈 튀어나온부분 깍고
실리콘 귀연골로 수술했어요...
원래코도 괜찮았는데 뼈 튀어나온것도 저랑 가족만 알정도였는데 괜히 욕심부려서 수술한거 같아요...
수술전얼굴은 사람들이 이쁘장하다고 하는 그런얼굴이였는데 친구들도 수술 안한애들이없고 그래서 저도 더 예뻐지고싶은 마음에 코수술하게됫는데 ....
2개월됬는데 앞모습에서 코구멍이 하나만보이고....그리고 콧등이 빨갛고 ..... 시작점?이 높아서 이마랑 눈이 연결되는 부분에 주름이 지는데 이건 잘 안보이긴 하는데 사진만 찍으면 더음영져서 그런지 줄이 가있고 .....손으로 콧등 만져보면 울퉁불퉁,,,...뼈가 다시 자랄수있다는말도 들엇지만 2개월만에도 자랄수 있나 ?.. 있겟지 하면서 ...저 진짜 엄청 긍정적이거든요
그치만진짜 누가봐도 ..글쓴대론데
병원에선 괜찮다고만 하니깐 ...좋게좋게 생각해보려하지만 진짜 세수하고 거울 볼떄 면 ........
제가 막 따지고 이런거 안해봐서 알겠다고하고 계속 혼자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하루 괜찮아질거라고 암시하면서 버티다.... 진짜 죽을것 같아서 그리고 성격이 자꾸 암울해지고 웅크러드는ㄴ.....것같고 코가 맨날 빨가니깐 부모님도 왜 콧등이 계속 빨갛지 했다가 제가 몰르겠다고 우울해 하니깐 괜찮아질거라고 다독여?주듯이 말해주는데 ...........으.............. . ... 그래서 ... 몇일전 병원 상담후게시판에 비공개로 사진이랑 글을 남겼더니 3일만에 전화왔는데 못받아서 다시햇더니 오늘 6시쯤 전화준대놓고 안오네요 ....계속 기다리면서 성예사 보다가 적습니다 ,.....
그리고 !!!! 이런 경우에 재수술하면 비용 무료인가요 ? 절대 반대하시는 부모님떄문에 알바로 시간당 5천원 4천오백원 받은 돈으로 모아모아 내가 모은돈으로 하겠다는데 왜 못하게 하냐고 겨우 설득해서 한건데 ..... 진짜 학생이라 돈도없고 부모님께 죄스러워요 ㅠㅠㅠㅠㅠ...........
재수술하는것도 부모님꼐서 엄청 마음아파할까봐 ...안하고싶었는데 도저히 이러단 제가 어떻게 될것같아서
생각끝에 결심하긴했는데 ...비용 무료인지랑...
그리고 제가 막 따지는거 못해서 .... ㅠㅠ휴
잘못됫으니 무료료 다시 재수술원한다고하면 왠지 병원측에서 또 코 괜찮다고 하거나 뭐라고 할가봐 무서워요... 어떤가요 ? 재수술해보신분들은.....
...... 댓글부탁드려요 .......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