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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힘드신분들 .......

띠빠빠 룰라
작성 11.11.02 16:57:29 조회 1,164

좀더 이뻐질려는 욕심으로 코에 손댔다가 정말 아주 많이 후회 하며 지내고 있어여..지금은 술전에 코로만 건강한 코로만 돌아가길 힘든 날을 보내고 있구여,,,성형부작용만 아니였어도 성예사 들어오지도 않았어여..요즘은 힘든맘 성에사 들어와서 달래곤 해요...
저도 코두번 수술 했구여..제거만 두번 했어여..
열었다 닫았다..ㅜ ㅜ 재수술을 해볼려고 맘 먹었다가 또
ㅂㅈㅇ 생길까봐 제거를 했는데 제거후에도 후유증 맴에 걱정하고 ....모두 힘내시라고요 저처럼 힘든시간 보내시는 분들께 서로 위안 삼으면서 지내자고 주저리주저리 몇자 적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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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cjdmacjfja
힘내세요 ㅠ !!!!
11-11-02 19:48
기믕디…
우리 같이 힘내요! 물론 힘드시겠지만 언젠가 다시 거울보고 미소지을 그날을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한번 우울해지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추락하는게 사람 심리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만약 수술이 잘 됐다면 이뻐지기 위한 욕심이 끝이 없었을 거 같아요. 그렇게 그렇게 하나하나 바꾸다가 결국에 몰락했을 것 같은데, 차라리 여기에서 마침표를 찍었다는거, 여기서 그만둘 수 있었다는 거에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띠빠빠룰라님도 힘드시겠지만 그런식으로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11-11-02 20:25
띠빠빠 룰라
작성자
님들 넘 힘이되고 고마워요 우리 힘들때마다 성예사 들어와서 서로 힘이될수 있은 좋겠어요 ^^
11-11-02 22:11
신시아니
힘내세요~~^^
11-11-03 10:41
칠전팔기
님 힘내세요. 힘든날도 반드시 지나갈꺼예요. 저도 가끔 만약 코성형이 잘됐다면(흔히 성형외과 실장이 말하는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었다면...) 아마 성형중독이라는 무서운 길로 빠져 들었을지도 모르는데...안이쁘게 되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해봐요. 그러면서 너무 힘든날은 스스로를 위로하구요. 전 앞으로 제거라는 힘든 일이 남았지만...그냥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조심스럽게 가져봅니다. 힘든날들아...제발 얼른얼른 지나가라~~
11-11-0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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