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부리 깍고 보형물 다 제거후 이제 한달이 되가네요
근데 메부리부분을 완전 만주벌판으로 만들어놔가지고
이리저리 알아본바..근본적인 해결법은 외측 절골이라네요 아니면 다시 실리콘이라도 넣던가 그렇겠죠..
근데 더이상 뭘 넣거나 깍거나 하는것도 치가떨리고..
그래서 간단하게 필러나 맞아볼까하네요
여기서 또 고민이 생기는데
영구필러냐 흡수성 필러냐..이건데
길게가는건 5년은 가나봐요?
짧은건 맞아봤자 1년쯤 가나..그럼 계속 맞아야 겠네요?
경험자분들 생각좀 듣고싶네요..
병원에선 뭐 다 무조건 안전하다 어쩌고 그러는데
오래가는건 그만큼 위험부담도 있을테고..
그렇다고 기간이 너무 짧은건 또 골치아플꺼 같고..
누가 조언좀 해주세요..
네.필러 하면 참 그게 문제더라구요. 흡수 필러를 사용하자니 오래 가질 않고 자주 맞아줘야되니 그게 문제고..영구필러를 맞자니 오랜시간 피부에 그런 물질(?)을 달고 살아야 하니 좀 위험하고..근데 저라면 영구필러말고 흡수 필러 맞을것 같아요 ㅠㅠ 둘다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위험한건데.부작용을 생각한다면 흡수필러는 녹이는 주사가 있지만 영구필러는 조직을 열어서 긁어내야 하니 그것또한 엄청난 고통일것 같아요. 그리고 5년보다 더 오래가는 필러 있어요 아테콜이라고 검색해보시면 나오는데 콜라겐+PMMA ( 아크릴 수지 ) 성분으로 이루어진 필러인데 10년정도 간다고 하더라구요. 콜라겐 성분은 1년 정도 지나면 흡수가 되버리고 PMMA 성분만 남아서 있다고 하던데 가격대비는 좋은것 같은데 과연 어떨런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저또한 레디어스 ( 이건 흡수필러는 아닌것 같아요. 1~2년 정도 가는 필러임 ) 맞은적 있는데 효과는 정말 좋았어요 ㅎ
예..아테콜 막 뒤져보고있어요..이게 우리나라에서 시술하는곳이 5군데 밖에 없다네요? 종류는 뭐 이리 많은지..하나씩 다 보고있다보니 아테콜이 그나마 가장 좋아보이긴해요..조만간 상담이나 가볼까 하네요..왜 애초에 건드려놔가지고..건들지 말았어야했어..건들지를..답변 고마워요! 그만구만님도 제거 잘 하시길 빌어요..
아쿠아미드는 잘은 모르지만 아테콜보단 훨씬 많은거 같아요
근데 아테콜은 5군데밖에 없다길래 물어보니까 아테콜은 회사측에서 일부러 아무데나 안주고 머 보증된병원에만 준댔나? 그래서 그 외에 병원에서 아테콜이라하는건 중국산같은 정품이 아니라네요 그거맞고 부작용 나는사람많다고..저도 들어본건 여기까지고 100%신뢰는 하지 않아요 확실히 오래가는건 리스크가 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