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거했는데요

병원말을 믿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정 믿음이 안가시면 내키는대로 하시는게

성형외과 말고 이비인후과 가서 약 처방해 달라고 하면 처방해 준데요, 보험처리도 되서 절반 이상 싸데요,ㅎ

병원얘긴 가려서 듣는게 가장좋은것같은데요,,,
경험안해본사람은 절대 몰라요,,,병원말듣지 왜그러냐고,,,하지만 경험해보면 알죠,,,아,,,,이런거구나,,저랑똑같은 수술에 제거기간도 같았던분이 지금은 1년이 한참넘으셨는데 병원얘기 잘들으시고,,약도,,마사지도 가끔,,,찜질도 가끔,,시간지나면 다~돌아온다고 하니,,,다 그냥냅두고,,,,그렇게 지내시고 전화해서 우시는데요,,,,,후회가 너무너무너무 되신다고,,,,한편으로는 재수술할수밖에 없게되니 맘이 적응해가고 있으시데요,,,제거후에 재수술을 맘에 두고계시다면,,,굳이 오랜시간 걸고 관리할필요까지 없을수도있는것같아요,,,그게아니라 다신 수술근처도 가기 싫다면 해볼수있는거 다 해보는게 맞는거죠,,,해롭지않고 검증된방법으로요,,,심지어 저도 사진들고 병원갔을떄 의사가 놀라면서 제거후에 지금이렇게 된거냐 보면서 또 어떤의사는 뭐 관리 안했어도 다 돌아갑니다 이러길래 사진봐주세요 하고 예쩐에 안좋을때 사진보여주니,,아,,,,,,,
잘되셨네요 지금,,,이러고,,,또 딴병원가니,,,이렇게까지 회복이 좋으니 신기하네요 이러고,,,제거후에 환자를 끝까지 본일이 일단은 없는게 대부분이고 그러니 그런반응이겠죠,,,이렇게 여기저기 다 다르고 다 좋아질거라해놓고 정작 좋아지니 놀래고,,,뭐가뭔지,,,,,,,병원을 무작정 안믿는다는것도 바보같은거고 또 무작정 믿고 냅두는것도 아닌것같아요,,,누굴 믿을수있는상황이 아니죠 수술외에는,,,의사는 솔직히,,,,,환자 얼굴이 어떻게되던 그사람인생에 그렇게 큰일이 아니구나 라고 많이 느꼈어요,,내얼굴 내인생은 내꺼니까,,,무작정 믿는것도 또 의학지식없고 무지한데 무작정안믿는것도 둘다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