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고민.. ㅋㅋ. 수술날짜도 비슷하신가 봐요 오늘로서 저도 딱!!! 12일째에요~ 원체 콧대가 없어서.. 콧대가 생기고 나니 어색해서 정말 못봐주겠는데 그것보다 더한건.. 코끝이 뭉툭! ㅋㅋㅋ,,, 옆에서 보면 짤라놓은거 같아요 코끝만... 안그래도 그것때문에 수욜에 실밥풀러갈때 원장님 면담 좀 요청해볼까해요... 자가지방 이식하면 좋다그래서 같이 했는데.. 이런 제길.. 괜히 했나봐요... 귀족? 거기다 지방 넣어서 콧말울이 더 들려서 콧구멍이 더 보이게 된듯.. 지방 빨리 빠지라고 계속 주무르고 있어요.. 턱도... 길어진거처럼 보여서 열나 주무르고.. 이마도... 뗑글려서 눈썹이 이상해졌어요.. 지방이식 돈아까워요.. 지방 빨리 빠지라고~ 맨날 마사지 중이랍니다. ^^ ㅎㅎㅎ.. 그냥 코만 할껄... 괜한 돈 200날린듯.. 아까워요.. 돈은 많이 들었지만...이번 수술로 인해 참 많은거 배웠어요. 교육비라고 생각해야죠 뭐.. 그나저나.. 이거 코끝,, 진짜 땅땅해진거 풀리면서 붓기 빠지나요?? 붓기빠지면 들린코도 좀 내려올까요? 누가 좀 답해줘요 저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