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남자입니다
몇군대 상담도 다녀보고 정말 많은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심지어는 논문까지 뒤적뒤적했죠
아직 학생신분이라 어려운건 아니었습니다
코수술?하고는 싶어요 그런데 웃긴게 알면 알수록
안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는게..
나름대로 이니셜 맞춰가면서 ㅂㄹ만들어도
봤는데 100프로 다 성공한 병원은 없는거 같네요
누가 잘됬다 그러면 누군 망했다 그러고...
저같은 경우 직접 병원상담받아보면 대부분
비중격에 콧대는 있으니까 미간만 아주 조금만
올리자하는데 난 다 귀연골로 하고싶은데..
어떤병원에서는 미간도 자기 연골로
부숴서 올리자하고...어떤 병원에서는
미간은 무조건 실리콘이다 하고..
상담실장은 뭘 알면서 얘기를 하는건지
걸러들어보면 의학적인 얘기는 하나도 없고
내참...믿을사람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