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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만족/후회 하시는 분들 ㅠ.ㅠㅠ

꽃소녀님
작성 10.11.10 04:47:20 조회 1,646

안녕하세요 !
일단 성예사에서 저번부터 이런저런 글 많이 보고 있어요ㅠ.ㅠ.ㅠㅠㅠ
저는 코성형을 엄청 하고 싶거든요 ,,,,, 진짜 많이요
눈 예뻐서 괜찮다 피부 하얗고 좋아서 괜찮다 살 빼면 진짜 완전 에쁠꺼다 이런소리 들어도 제가 그래도 코가 마음에 안 든다고 말하면 그런 말 했던 사람들도 다 그래요 코가 아쉽긴 하다고 .....
콧대가 아예 없는 정도는 아니예요 어느 정도는 있는데 다들 옆에서 보면 그래요 어? 생각보다 코 높네라고ㅠ.ㅠ.ㅠㅠ 제가 코가 뚱뚱하다고해야하나? 아무튼 그래서 코가 앞에서보면 콧대가 진짜 많이 없어보여요 그리고 코 중간부분에 뼈있잖아요ㅠㅠ 거기에서 좀 높고 다시 약간 낮아졌다가 끝은 약간 아주 약간 올라가있어요
ㅠㅠㅠ 그래서 항상 보면 그 중간에 뼈 튀어나온거 진짜 맘에 안들고,,,, 그것때문에 또 콧대가 더 낮아보이고 ㅠㅠ 그리고 코끝이 펑퍼짐해서 살도 더 쪄보이구요 ㅠ.ㅠㅠㅠ 그래서 진짜 코 수술을 하고싶거든요
보통 다들 실리 + 귀연골 쓰시던데 저도 그 쪽으로 생각했는데 제가 가려는 병원은 실리 + 비중격 으로 하는 병원이더라구요ㅠ.ㅠㅠㅠ 거기서 하신분들 보니 대부분 다 잘 되셨어요 반버선코로 진짜 다들 예쁘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비중격으로 하는데 코성형후기 보면 정말 해서 만족했다는 사람보다는 후회하시는 분이 훨씬 많은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서요 비중격은 한 번밖에 못쓰니까 진짜 잘 생각하라는 분들도 많고 ,,, 아무튼 진짜 후회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ㅠㅠ 만족하시는 분은 없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구 코 하면 진짜 그렇게나 후회되는 일인가요?....ㅠ.ㅠㅠ 진짜 고민이예요
코가 얼굴 중심이라 코만 해도 진짜 달라진다는 소리도 많이들었고 ㅠㅠ 차라리 눈이였으면 걱정이 없었을텐데 코는 실리콘을 계속 넣고 있어야한다는 걱정도 너무 앞서고ㅠ.ㅠ.ㅠ...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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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백마디글보단 일단사진을보고판단하는게빠를듯.. 코가 정말 콧구멍이많이보인다거나 많이못생기지않는이상 안하시는게좋아여 ㅋ
10-11-10 07:57
..코성형..정말 잘하셔야되요 백번고민해보시구요...딱 성형하고 코만보면진짜 이쁘게 잘됫다 코이쁘다 이래도 얼굴에 조화가안맞아서 제거하시는분들도 있어여..자기 얼굴에 맞는코가잇거든요..
10-11-10 10:57
상담받아보세요ㅎㅎ 근데 어떤 성형이든지 내가 딱 원하는 모습, 스타일로 나올순 없는거같아요..
10-11-10 12:12
저도 고민됨..근데 제 주변엔 코해서 다들 잘살고있어서..저희 오빠도 매부리깎고 실리 넣고 지방넣어서 더 멋있어졌고..사촌언니 동생들도 몇년전에 코하고 드뎌 인간됬는데 ㅎㅎ 여기는 ㅂㅈㅇ땜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많은것 같아 망설여지네요
10-11-10 14:27
야이랴 님 말이 백번 맞아요 코만봐서 이뿌다고 다되는게 아니예요 정말 성형병원가서 누구 어떤연예인 코로 해달라고 말하는 건 정말 바보같은 짓이예요 자기한테 맞는 크기의 모양의 코로 해야되요 티안나고 자연스러운 수술이 정말 성공한 수술이죠! 왠만하면 어디가서 예쁘단 소리 듣고 다니고 계시다면
안하셔두 될꺼같애요.. 주변에 코성형해서 용됬단 사람 있다고 하시는데 그게 코망친사람들은 세상밖으로 나가기 싫어서 쉬쉬 하고 다니셔서 망친사람들은
조용히 살고 계셔서 그런 걸꺼예요 열명중에 세명 성공해따면 그 세명은 당연 기뿌니깐 여기저기 사진도 찍고 막 소문도 내고 그러겠죠 나머지 일곱명은 망쳤으니 ㅠㅠ 자신감도 상실하니 조용히 살다가 얼굴안보이고 그래도 하소연 할수 있고 공감할 수있는 이런 싸이트 찾아서 글을 남기는 거겠죠 그래서 주변에서보다 이런 싸이트에 실패한 경험담들이 더 많이 올라오는 걸꺼예욥 ! 저두 그중에 한 사람이구 ..하 저두 재 수술 고민중이예요 전에도 충분히 이뿌단 소리 많이 들었는데.. 지금 하고 나서 정말 매일 우울해 하고 밖에도 안나가면서 살아요 그저 코하나 건드렷을 뿐인데 말이죠 ; 으 글이 좀 길어졌네요 무튼..! 결정은 님이 하시는 거니깐 신중히 !!! 충~~분히 많은 정보를 얻은 뒤 의사선생님과 상담 많이 받아보시구 자기 의사표현 충분히 하시는게 조을꺼예요 흐 ~ 전 의사샘과 말이 제대로 안되서 흠; 캐망 ~ 으
10-11-10 22:25
다들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 주위에서는 코 한다고 하면 막상 주위에서 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ㅂㅈㅇ이나 그런걸 본적이 없어서 다들 하라 하라 그러는데 ㅠ..ㅠㅠㅠㅠ 여기서 보면 모든 분들께서 다 하지말라 그러시더라구요 .... 그래서 걱정이 많네요 ㅠ.ㅠ.ㅠㅠㅠ 후회하시는 분들도 너무 많이 계시고 .... 걱정이 앞서요 ㅠ.ㅠ.ㅠㅠㅠ 감사해요 여러분 ㅠ.ㅠㅠ!
10-11-11 00:15
그 병원 어딘지 정보좀주실수잇으세욤~?
10-11-16 01:43
꽃소녀님의 글을 읽고 너무너무 공감이 가네요. 딱 제가 꽃소녀님 같거든요,
꽃소녀님이 주변사람들한테 들었던 말을 정말 저도 딱 그대로 듣고 살고 있습니다. 신기할 정도네요. 눈예쁘니 됐다. 얼굴하야니 됐다. 살만빼면 너무예쁠꺼다. 근데.. 코가 아쉽다. 딱 제가 듣던 말이에요. 어쩜 단어선택하나하나까지 이리 똑같을까요. 놀랍네요. 꽃소녀님 코모양도 저랑 너무 비슷하세요. 저도앞에서 보면 낮아보이는데 옆에서보면 높은편이거든요. 미간이 낮은거지 콧대는 적당해요. 코끝도 높구요. 근데! 요놈의 뚱띠코! 정말 중학교2학년 때부터 뚱뚱한 콧볼이 싫었거든요. 정말 콧볼축소만하면 좋을것 같아요.
10-12-2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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