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압구정 ㄹ ㅍ ㄹ 성형외과 에서 코 수술했어요. 피부관리 받고있었는데 실장님이 코 수술 권유하셔서 알고지낸지도 1년 넘고해서 그런가요 하고..있다가 왠지 우울한날 기분에 질러버렸죠..수술결과는 맘에 들어요 난 수술하기 전에 다 수술함 다 이뻐지는줄 알았는데 ㅎ 그게 아니었군요 side effect 도 많고 재수술도 많고 수술하기전에 이런걸 알았음 수술 못했겠네요...ㅋㅋ 담배도 많이피고 안경도 끼고 자기전에 자주 위스키 마시고 이러는데..일단 담배는 2주정도 참다가 핀듯해요 ㅋㅋ 2주면 엄청 참았죠 술은 아직까지 안하고 있고 안경은 1주 더채워서 4주 후부터 쓰라고 하는데..피부가 아무는시간이 3주고 뼈가 아무는 시간이 4주라고 하던데 글을 읽어보니 3개월지나고 그 이상이 지나서도 문제들이 생기네요 이거 언제까지 조심해야 하는거죠...
수술은 잘 됐어요 딱히 어디 해달라고 한것도 없었지만 계속 볼 처지라 더 신경써주셨는지 수술을 무려 3시간넘게 하셨네요..수술중에 의사선생님이 어려운코야 ㅎㅎ 요러는 소리 몇번 들은기억은 나요 성형은 아니고 정형외과에서 전에 한번 손댄꼬긴해요..코는 잘됐어요 티도 안나고 친구가 보더니 자기도 여기서 할거라고 하드라고요..근데 불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