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 진하긴하네요 근데 연골묶기는 시간 갈수록 점점 풀려요 저도 초반에 ㄹㅇ 겁나 찝혀보였는데 지금은 그 선 거의 없어요ㅋㅋ 실이 버티는힘보다 연골이 벌어지려는 힘(원래대로 돌아가려는힘)이 더 강해서 실이 풀린다더라구요 결국 남는건 약간의 유착뿐이라 지금보단 많이 연해질거에요 저도 그랬구요
[@민희27] 점점 갈수록 연해져요 이게 하루아침에 확 변하는게 아니라 시간 지나서(6개월쯤?) 어느순간 보니까 어 좀 연해졌는데..?이렇게 되더라구요 저도 그 선때문에 고민 많았었는데(특히 엘리베이터,형광등빛 등 위에서 아래로 바로 비추는 빛등에서는 진짜 선이 엄청 진해보였어요) 이제는 엘베에서 봐도 신경안쓰여요 건들지마시구 거울 내려두시고 좀만 버텨보셔욥
[@민희27] 네에 코끝은 작성자님 모태코 각도만큼 내려온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도 초반에 엄청 들려있다가 지금은 모태코가 처진코여서 그런가 좀 처진거같아서 고민중이에요ㅎㅎㅠㅜ 코끝 각도는 정말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아무리 쎄게 묶어놓고 엄청 단단한 늑연골로 지지해놔도 중력이랑 입움직이면서 지속적으로 코 당기는 힘은 못이겨욥 그러니 일단 거울 내려두시고 마음 안정되는 힐링영화라도 하나 보시는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