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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여자들만 수술하는거 같아여

키소
작성 05.01.30 08:23:04 조회 1,514

친구가 코수술한다고 해서.같이 병원엘 갔는데여.
병원이 북적거리는데.같은 여자가 보기에 이쁜 여자들만 오는거 같아여.실제로 성형은 못생긴 여자가 해야하는거 아닌가여?
그런 생각이 잠깐 스치네여.
친구도 이쁘거든여.
왜 못생긴여자들은 가만히 있는데.
이쁜여자들만 난리인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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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연예인처럼 예뻐지고 싶은 욕망에 그러는거졍~저처럼 사람답게 살기위해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사람은..OTL..근데 되도록이면 자연산이게 이뻐요..욕심은 금물!!
05-01-30 09:08
윗님말씀이 맞아요~ 욕심은 금물!ㅋㅋ
05-01-30 12:01
맞아여.저 수술실에서 마구 후회했어요.이미 한거라.어쩔수 없지만여.
05-01-30 12:11
외모지상주의-_- 어쩔수없음..저도어느순간부터저보다예쁜여자용서못하게됨ㅋㅋㅋ;;;;;
05-01-30 12:36
무서운 성형을 할 정도면- 이미 어느정도 꾸밀꺼 다 하고 온 사람들이라 그러지 않았을까요? -_ -
05-01-30 12:55
ㅋㅋ 다 경험해봤을 거예요. 마취들어갈때.. 이게 뭐하는 짓인가.. 지금이라도 내려갈까...
05-01-30 13:08
ㅋㅋ윗분 맞는 말씀...저도 딱 그생각했어요.근데 붓기 빠지고 전보다 이뻐지면 달라질것같기도 하구요..헤헤
05-01-30 14:05
저도 수술대 올라갈때..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라고요..;;
05-01-30 14:07
저는 수술대 올라갈떄..아싸..그랬는데..ㅋ 소원풀이 해서리^^;
05-01-30 15:32
저는 수술대 올라갓을때..망칠까봐 손을 벌벌벌 떨엇어요..;;
05-01-30 15:46
저는 수술대 올라갈때..내려갈까했어요..;;
05-01-30 16:12
저는 수술할때 추워서 벌벌벌-_-;;
05-01-30 16:30
저는 하고 나서..ㅠ.ㅠ
05-01-3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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